[게임] 블루아카) 크어억 괴문서 마렵다

[깨닫지도어리석지도못해떠도는구천]

만마전에서 이부키랑 같이 귀여움 받던 쪼꼬미히나가

말썽 많이 일어나 걱정이라는 마코토 말에

자신이 선도부 되어 몸소 나선다 그러니까

마코토가 심장 부여잡으며 차마 막지도 못하고

쪼꼬미히나를 선도부 부장으로 취임시켜주는데

이오리는 처음에 좀 틱틱대도

아코는 대놓고 뭐 이런걸 보냈냐고 그러다

히나가 울거같으니 치나츠에게 구박받아서

미안하다고 사죄박다가

저도 모르게 쪼꼬미히나 광신도가 되어버리고.

일단 작고 어리고 해서 후방에 배치시켜놓으려고

총고 크고 길쭉한 걸로다가 들려줬는데

쪼꼬미히나가 아무렇지 않게 들고선 맨앞에 나서서

불량학생들 보고 멈쪄라고 외치는 소리에

불량학생들이 쪼꼬미히나보고 심장 부여잡고 쓰러지는...

개중 진지빨고 쪼꼬미히나 공격하려는 학생 있으면

같은 불량학생들이 나서서 걔를 쥐어패거나

만마전 지원의 포격에 소리소문없이 무너져

문제 해결 100%의 선도부 부장으로서 전설을 찍는

쪼꼬미히나 괴문서가 보고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아아아아아아어ㅏ아아아아

계속 그런 광경이

[룻벼]

에덴조약에 대표적 게혐종자(?) 미카가 작은 히나를 조약 전에 만나선 '얘 데려갈래' 로 다른 분쟁이 터질뻔 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