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의 말에 히나는 그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어리잖아 선생님은"
"아니..!! 그게 아니라요!! 틀린말은 아닌데...! 거기보다도 더 어려지셨어요..!"
"에"
간단하게 사건에 대해 설명하자면
선생은 산해경에 방문하고 현무상회에서 업무를 진행했는데
어떤 선글라스를 낀 흑색과 백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학생에게 음료수를 받았다가
몸이 어려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보세요!"
"...여기 어디?"
"...어려진 선생님은 쪼그맣네"
하지만 이상하게도 주위의 학생들을 보곤 경계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약의 효과가 꽤 쌘편인지 선생이었을 때에 기억은 없고
그저 어린아이마냥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런 선생을 보며 히나를 다가왔다.
"선생님 나 기억안나?"
"..언니는 누구에요..?"
"나야 히나."
"히나....언니?"
"응 히나야."
-
-
-
"저 히나 언니같은 예쁜 언니는 본적이 없어서..
한번이라도 봤으면..기억 못했을리가 없어요."
"......아코. 선생님 내가 키워도 될까?"
"부장님!?"
"선도부에도 이부키같은 마스코트같은 존재가 필요해.
지금 선생님이 딱 그런 상태야."
그 순간 어려진 선생의 말에 히나는 보호욕구가 들었는지
그대로 끌어안고선 잘 키울 자신이 있다며 모성애를 느끼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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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은 지금 이런 상태니. 너에게 필요한 자리가 있어." "뭐죠 부장님!?" "선생님 대신에 집무실가서 일해야지. 아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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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선생님은 지금 이런 상태니. 너에게 필요한 자리가 있어." "뭐죠 부장님!?" "선생님 대신에 집무실가서 일해야지. 아코" "예?" | 25.10.12 2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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