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국 체인소맨 일일 관객수 1위 등극

[루리웹-2655603212]

예쁘면 다네 ㄹㅇ ㅋㅋㅋㅋㅋㅋ

[라이스샤워]

경쟁작들이 생각보다 약한것도 한 몫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체급이 좋으니깐

[루리웹-2655603212]

[세라턴]

작성자가 베글이랑 베댓 다하기냐 양심없는게 아사 같구나

[허무를 간다]

2부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레제편은커녕 1기보다도 집중력 있게 만들기 힘든데 전투씬은 더 복잡하고 많아져서 작화 코스트만 높은 느낌

[Ak48]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루리웹 불가촉천민 게시판

[구라지]

그럴만함ㅇㅇ

[호망이]

[어찌하리]

그냥 낭중에 넷플 올라오면 봐야지~ 했는데
이 짤보고 보러 갔다. 하 진짜

[msseo303]

존재하지 않는 청춘의 기억이 떠오른다는 작품

[투명드래곤]

재밌긴 하드라.

태풍과 폭탄이 만나 엉망진창인 느낌을 정말 잘 살렸어.

마지막 1부 최종보스의 등장도 만화 보다 압도적일 정도로 포스있게 등장했고...

[루리웹-2111312284]

폭탄테러간첩민간인학살공무원살해로맨스스캠어쩌구저쩌구 < 지루하고 현학적임
난 예쁘잖아 < 우으 커피하면 레제...

[나스리우스]

황순원 소나기 감성이 건드리는 김치인들의 감성

[록마소]

내 마음속 영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1위는 모노노케히메였고 2위는 공각기동대 였는데

공각기동대는 재꼈어..

[루리웹-6075200536]

내 마음속 영원한 애니메이션 1위는 달려라 하니였고
달려라 하니 재꼈어..

[록마소]

뉴하니? 구하니?

[[RE.2] アヘ顔]

이백만 넘기겠네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어쩔 수가 없다도 어쩔 수가 없네

[Heaven’s Place]

너무 잔인하고 15세 등급에 tva가 대중적으로 흥한 느낌은 아니라
원피스처럼 흥해도 20만 이런 생각했는데 100만 넘길줄 몰랐음
코난이나 짱구가 평균적으로 60만 찍는데 대단하네

[soket]

개인적으로 올해 극장판 귀칼 vs 레제는 레제 압승이었음

[야행열차]

어쩔수없다는 뭔데 보스한테도 밀리는거임?
보스가 잘만든건가 아니면 어쩔수없다가 별로인건가?

[주사위6161]

누적보면 알겠지만 어쩔이 보스보다 먼저 개봉해서 그런 거임

[야행열차]

그래봐야 열흘 정도밖에 차이 안나는데
그리고 어쩔수없다도 지난달 말에 개봉한거라 딱 지금이 가장 관객수 많아야 할 시기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좀...

[코스모스창고]

애초에 박찬욱 영화는 감독 이름값이나 유명영화(올드보이 jsa 아가씨 등등)후광에 비해서 흥행 스코어가 낮음.
최대 흥행작이 아가씩 420만+, 2위가 금자씨 360만+임..
가장 유명한 올드보이는 영화 이름 생각하면 허무하게도 320만+ 정도..

그만큼 대중적 호불호가 큼.

거기에 코로나 이후 극장 개박살난거 생각하면(올해기준 2019년의 50%도 안될거라는 건 확정이고 45%도 안되는 거 아닌가 소리 나옴)
200만 이 적은 수치는 아님.

보스가 걍 딱히 큰 개봉작 없는 추석에 코메디 영화로 자리 잘 잡아서 저 정도 찍은게
전략의 승리라고 봐야지.

[루리웹-8019185835]

하니를 보러가라고 매국노들아

[nowaty]

영화관 가기 귀찮으니 블루레이 발매 존버

[코스모스창고]

이게 진짜 코메딘게, 룰웹에서도 영화 가격 올라서 영화관 안간다는 소리 엄청 올라왔잖슴?

근데 정작 애니 주 소비층인 덕후층은 내가 좋아하는 거면 돈 쓰는데 아낌이 없다보니,
걍 가격 상관없이 봄. + 애니 소비층의 나이가 올라가면서 적극적으로 애니를 소비할수 있는 사람 수가 늘어남.
의 콜라보로 애니의 경우 예전보다 평균 관객수가 늘었음.
코로나 전만 해도 200만 이상 일본애니를 한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코로나 이후에만 200만 이상 일본 애니가 한손을 넘치게 생김..

극장 전체 흥행이 2019년 피크대비 50%이하로 떨어지는 와중에,
이런 현상이 나오다보니,
요즘 일본 기대작 애니는 상당히 푸쉬 받으면서 개봉하게 됨..

[월드클라스변태]

일본 본고장이랑 비슷하게 굴러가네 그동네도 영화관 애니극장판으로먹고산다더만

[코스모스창고]

ㅇㅇ 맞음.
애니 극장판, 드라마 극장판, 만화 원작의 실사판 영화 같이
이미 기존 팬이 존재해서 적극적으로 소비해주는 관객들이 영화판을 먹여살리고있지..

OTT시대 생각하면 어쩔수없이 일본 비슷하게 굴러갈 분위기라고 생각함.

[월드클라스변태]

잘아는게이로군.... 어쩔 수없는게로구만

[월드클라스변태]

특이점왔나일본애니 한국에서도 왤캐 잘먹힘

[가지않는길]

진짜 위아래로 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