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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8.***.***
손맛 좋다는 얘기만 안했어도 사람들이 좋아했을 거 같음
(IP보기클릭)125.128.***.***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니까 적어도 면전에서 무례하게 굴진 않겠네
(IP보기클릭)121.182.***.***
농장일 하면서 생명 죽이는 일은 많았지만 그 누구도 저런식으로 말은 안하더라 가장 많이하는 말은 미안하다였음
(IP보기클릭)106.101.***.***
모든 생명이 아니라 해악을 끼치는 뭔가 죽였을때의 통쾌함이 있긴함 근데 그걸 남들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 말라고ㅋㅋㅋ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211.40.***.***
잘못하면 저 쥐꼴이 날 수도 있다는...
(IP보기클릭)172.225.***.***
중2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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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좋다는 얘기만 안했어도 사람들이 좋아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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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니까 적어도 면전에서 무례하게 굴진 않겠네
(IP보기클릭)172.225.***.***
중2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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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저 쥐꼴이 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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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일 하면서 생명 죽이는 일은 많았지만 그 누구도 저런식으로 말은 안하더라 가장 많이하는 말은 미안하다였음
(IP보기클릭)121.143.***.***
잡는 사람들도 웬만해서는 생명을 죽인다는행위에 "찝찝함" 을 느끼니까....그게 감촉이던 발버둥이던간에... | 25.10.12 20:04 | | |
(IP보기클릭)119.69.***.***
두더지나 쥐는 걍 모기나 벌레급 빡침 아님? 아니 이 새끼들이 피 같은 닭모이를!!!!!!! | 25.10.12 20:06 | | |
(IP보기클릭)1.239.***.***
그래도 재들도 먹고 살겠다고 저러는 건지라 동정심은 들듯 | 25.10.12 20:08 | | |
(IP보기클릭)114.203.***.***
별로? 쥐ㅅㄲ들은 원체 짜증나서 잘뒤졌네 나 약을 더 쳐야하나 아니면 아 내가 치워야하나 하고 짜증냈지 미안하다는 말은 없었던거 같은데 | 25.10.12 20:12 | | |
(IP보기클릭)210.205.***.***
소를 도축하며 "캬 손맛좋다." 미1친싸이코패스네 ㄹㅇ.... | 25.10.12 20:14 |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106.102.***.***
어릴때 산밑에 살았는데 어른들이 쥐 밟아서 죽였어 | 25.10.12 20:12 | | |
(IP보기클릭)125.180.***.***
아니…나 살면서 쥐 죽이는 거 남이 죽이는 거 한 번 내가 한 번 죽여봤는데 둘 다 발로 밟아 절명시켰어… 전자는 군대에서 취사장 뒤 끈끈이에 걸린 거 선임이 끈끈이 접고 군홧발로 밟았고 후자는 본가 아파트 15층 복도(라인식인데 우리집 앞이었음) 에 나타나서 아버지가 어머니 쥐 보면 기절한다고 우리가 잡아야 한다고 해서 몰이한다음에 에프킬라로 정신없게 하고 내가 발로 밟아 절명시킴… 숨쉬는 동물 죽인 게 난생 처음이라 영 깨림칙했지만 어머니 기절하는 것보다 낫고 일단 유해조수니까 죽임 주변에 달리 도구가 없으면 쥐는 발로 밟을 수 밖에 없게 되더라 | 25.10.12 20:12 | | |
(IP보기클릭)210.205.***.***
요즘 도시인들은 쥐보면 다들 꺄악하고 도망치긴하지 | 25.10.12 20:15 | | |
(IP보기클릭)59.21.***.***
우리 아버지가 발로 밟아 쥐 잡는 거 직접 봤음. 오히려 쥐를 무서워 하는 우리를 이해 못하시더라. 쥐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사람이 왜 쥐를 무서워하나면서. | 25.10.12 20:16 | | |
(IP보기클릭)121.130.***.***
전력질주해서 저거 죽이겠다라는 자세와 각오로 밟는다면 가능한데 사무실내에서 쥐를 밟아서 잡는다? 글쎄 ㅋㅋㅋㅋ | 25.10.12 20:16 | | |
(IP보기클릭)121.130.***.***
분명 실외였을꺼고 아버님께서도 날렵하게 움직였을듯 그런데 사무실이란 실내는 다른 문제지 않을까 싶음 | 25.10.12 20:20 | | |
(IP보기클릭)59.21.***.***
쥐가 우연히 발치로 오는 경우가 있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게 무서워서 기겁하면서 피하는데 쥐를 전혀 안 무서워하는 사람은 그냥 밟는 거지. | 25.10.12 20:20 | | |
(IP보기클릭)121.130.***.***
위 상황은 조금 다르잖아 사무실이라는 제한되고 집기 많은 시설에서 이미 여직원 남직원 난리난 상황이라잖아 | 25.10.12 20:23 | | |
(IP보기클릭)59.21.***.***
그러니까 쥐가 얼마든지 올 수 있는 거지. 나도 사람 북적이는 저런 장소에서 쥐가 내 발 아래로 온 적 있어. 물론 난 쥐를 밟아죽일 깜냥이 못되는 사람이 펄쩍 뒤면서 의자 위로 도망쳤지. | 25.10.12 20:25 | | |
(IP보기클릭)106.101.***.***
모든 생명이 아니라 해악을 끼치는 뭔가 죽였을때의 통쾌함이 있긴함 근데 그걸 남들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 말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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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획만 하면 죽이는 건 보통 발로 밟는 게 제일 효율적임 포획을 하기 힘들 뿐이지 본문처럼 쥐 잡는 거에 익숙하면 발치에 있을 때 밟을 순 있음 | 25.10.12 20:15 | | |
(IP보기클릭)59.21.***.***
발치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밟으면 잡히긴 잡힘. 우리 아버지는 슬리퍼 신은 채로 쥐 밟아서 죽이던데 쥐를 무서워하는 우리 남매를 이해를 못하시더라. 하긴 나도 벌레 무서워하는 애들 이해 못하긴 해서 비슷한 감각 아닌가 생각했음. | 25.10.12 20:20 | | |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