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기억 속에 캄보디아는

[kimmc]

킬링필드도 있지만

배낭여행객의 성지라고

배낭여행객들이 모여서 동남아 관광 출발하는 시작도시?

같은 곳이었는데

[현명한예언자]

그나저나 우리나라에 캄보디아 직항이 있음?

[JHANDS]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여행상품들 한창 유행할때 프놈펜 공항 직항 있었음. 10년도 더 전에 대구공항에서 타고 갔었던가

[PAKIN]

맞음

통계로만 봐도 불과 1~2년새에 이렇게 심해진거임

[왼쪽워스트]

앙코르와트

[큐어블로섬]

중국에서 삼합회같은거 존나 단속하니까 거기에 거점이 아니라 본체가 와버린느낌

[JHANDS]

10년 15년전엔 밤이랑 빈민가 치안은 당연히 주의해야 하지만 그래도 관광지랑 호텔 직원들은 붙임성 적당하고 친절했던 기억 난다.
우스갯소리로 길 잃어서 다운타운이랑 호텔 같은데 찾으려면 신호등 있는 교차로를 찾으라고 했을 정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