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드라마 촬영 당시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났다는 배우들

[Aragaki Ayase]

서로 얼굴만 봐도 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촬영 전에 서로 얼굴 안보려고 했다고 함

드라마 공주의 남자

문종의 딸 경혜공주 역 홍수현

경혜공주 남편 정종 역 이민우

[미하엘 세턴]

공주의 남자 방영 당시서 진짜 주인공은 저 둘이고 정종이 진짜 공주의 남자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정종x경혜공주 커플링이 엄청났음.

모자르고 띨띨하고 경박한 남자가 부마가 되어서 공주에게도 믿음받지 못하고 외면받는데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각성해서 종묘사직과 공주를 위해 분골쇄신하다가 죽는 서사라.

[음란퇴폐문화척결(안함)]

아 수양 죽이고 싶다

[boker1208]

아들인 정미수는 성종 때 관직을 받고나서 39세의 아직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