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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2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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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회차 달리는건 어차피 소수임... | 25.10.12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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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는 회차관람이 없다는 이야기??? | 25.10.12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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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애니메이션은 이미 다 잘 하고 있는데(당장 마트 가면 티니핑이나 신비아파트 같은 것들 완구나 굿즈, 극장판, 도서 등의 부가상품이 얼마나 많은지만 봐도) 퇴마록, 갓오하 같은 고연령층 콘텐츠는 여전히 이런 게 많이 미흡하다는 게 안타깝더라. 게임 쪽은 블루아카이브, 니케, 트릭컬 리바이브 같은 것들 보면 이미 이런 미디어믹스나 현실에서의 콜라보 사업, 밈의 창조와 2차창작 같은 게 아주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 25.10.12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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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25.10.12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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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지는 잘은 모르겠고 그냥 이 장르가 잘 됐으면 좋겠다. 욕심 부리자면 오리지널 극장 애니도 잘 나왔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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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것도 그래. 귀멸의 칼날이나 체인소맨보다 훨씬 대중성이 뛰어나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포켓몬스터나 명탐정코난, 짱구 극장판 등도 백만관객 찍은 적은 없었음. 근데 최근에 나와서 대중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폭력과 선정성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호불호도 심하게 갈릴 체인소맨이 160만 넘기는 것 보고 솔직히 너무 놀라서.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지금까지 이 정도로 성공한 사례는 하나도 없었는데. 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조차 당시 한국 인구수를 감안해도 현재 귀칼의 반에도 한참 못 미치고. | 25.10.12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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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160만을 찍었다는 게 솔직히 너무 놀라움. 한국 사회가 폭력적이고 선정적 수위가 높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이나 나쁜 인식이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기존에 흥행했던 스즈메나 슬덩, 하울 등등은 다 폭력성이나 선정성 등관 거리가 멀고 온가족이 다 함께 보기 좋은 것들이었지만 귀칼이나 체인소는 겁나 잔인하고 선정성도 있잖아. | 25.10.12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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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건 옛날 부터 좀 관대하지않았나 범죄도시 1편이나 2편보면 폭력수위 장난 아닌데도 성공했잖아 ㅋㅋ | 25.10.12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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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가 생각보다 완성도가 진짜 괜찮은것도 있간한데 마땅한 오락물이 지금 체인소하나 밖에 없는게 제일크긴한듯 | 25.10.12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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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선 똑같이 바라보지 못하는 이중잣대가 심했지. 게임도 마찬가지고 | 25.10.12 1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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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때부터 시작해서 코로나때 귀멸, 슬램덩크 성공한게 크긴한듯 | 25.10.12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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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 프리덤 개봉과 동시에 출시된 건프라들 같은 느낌인가여 그리고 슬램덩크 상영할 때 같이 팔았던 캐릭터들 피규어나 | 25.10.12 19: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