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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자주 쓰이는 식기중에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구리
주철
테프론 코팅
멜라민
플라스틱
유리
나무
양은
등이 있음
이 중 예를들어
스테인레스는 가장 음식에 안전하다고 알려진게
304 /18-8 / sus 304 등으로 쓰여있고
그 다음이 310 / 18-10
430 순으로 가격을 타협함.
타협을 할 정도라는건, 오래쓰고 용출에 그나마 비교적 덜 해롭다는것, 하지만 304로 도배된 식당이나 집은 찾기 힘들다
겁나는 아니지만 비싸다.
같은 304여도 진짜 쓸만한건 십만원 단위다
업소용은 바닥이 두꺼워야 좋기에 더 비싸다
그래도 결국 부식때문에 냄비도 소모품이다
오래된 냄비를 쓰면 5대 중금속이 용출될 수 있기에
찌그러지거나 긁히면 오래쓰지 말고 적당한 시기에 교체를 권고한다
그래도 그나마 안심하고 먹을만한게 저 3종이고
그 외에 스테인레스라고만 써 있는건
솔직히 말해서 음식용으로선 부적합하다.
자신있게 음식용으로 내세우는 저 3종은
이렇게 비싼재료 썼고, 미검출서 있으니
자신있게 정당하게 비싸게 판다 .. 당당하다
그 외에 스테인리스 접시,냄비,식기들은
특히 저가매장 상품들은 식품용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래서 이 회사들은 종종 뉴스탄다)
그 외에 냄비제질이나 종류도
엄격하게 하면, 교체주기는 짧은 편이다
예를들어
낭만으로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라면이나 김치 비빔밥등은
매우 부적합하다
하지만 낭만으로 다들 즐긴다.
부럽다. 이런 환경과 현실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거 같은
저 유게이는, 나와 다른, 청결한 주방과 위생속에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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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걔 댓글 안달던데 부럽더라. 걔네집은 이런거 잘 지키나봐 | 25.10.12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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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소리 하는애들 철판 요리들. 죽을때까지 금지! | 25.10.12 18: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