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목소리가 뭔가 맘에 안들어!

[현명한예언자]

나는 나름 또박또박 천천히 그리고 적당한 톤으로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디코로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들으니까 생각보다 많이 웅얼거리고 톤이 너무 낮은 것 같음

과학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자기가 들으면 어색해하거나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냥 이런 심리적 현상 때문일까?

정작 영어나 중국어로 말하면 사람들이 괜찮다고 말하는데 내 한국어 실력에 문제가 있는건가?

목소리 교정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뭘까? 아나운서 학원? 성우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