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수업 중 취식을 금지하게 된 연세대 정외과.JPG

[양치라노사우루스]

아니 왜 모 아니면 도야 ㅋㅋ

[Diz]

ㅋㅋㅋ 벌집을 건들였구만 ㅋㅋㅋㅋ

[미친멘헤라박이]

물은 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54154154]

냄새나는 물인데요 하고 가져오면 또 회피가능해서 ?

[얗얗]

물->음료->향 가득한 무언가들

로 가서 그냥 막아버렸나봄 ㅋㅋㅋㅋ

[치아린]

물 허용하면 음료도 허락될 확률 높고
그러다보면 꼼수도 등장할거 같으니까?
예를들어서 근래에 뜨고 있다는 마테차만해도
하루 숙성시킨거 상하지 않았는데도 꼬랑내가 장난 아니라던가 ㅋㅋㅋㅋ

[블렌딘]

물 허용하면 차도 허용해줘야한다하고 그 뒤에 커피, 음료등으로 가다 액체형 음식들까지 나옴

[에른스트]

뭐 '물만 마셔도 살이 쩌요~'에 나오는 물(물8*% 커피 *% 라던지 크림*%라던지)이라던지?

[지엔N]

물 허용하면 저는 물 안마시는데 차, 이온음료도 해줘요 이러고 이거 허용되면 전 커피 마시는데요 이러면서 범위 점점 늘어나서 규칙이 무의미해짐

[전체주의자-8606656365]

사실 한 10년전이면 다들 ㅂㅅ같다고 했을텐데

다들 10년간 사회생활해보니 느는게 얼마나 트집잡는 선타는 놈들에대한 경험칙이라..

[루리웹-8323606041]

골든 샤워?

[‎🏇]

[아키로프]

[Wa!SANs!]

'너네가 하자 했잖아'

[Day_By_Day]

극한을 맛보여주마 애송이들아

[스마일캐시]

모든 안전수칙은 피 혹은 그에 준하는 물질로 쓰여진다

[아키로프]

어떤 규칙은 암모니아로 쓰인다

[꾹꾹복어]

취두부까지는 안가셨네 ㅋㅋㅋ

[시현류]

국내에서 구하기 귀찮지 않냐? ㅋㅋㅋ

[루리웹-2111312284]

물정도는 마시게해줘 ㅠㅠ

[돈키눈나_싸랑해요]

???: 뭐
왜
니들이 된다메

[블망삼]

[Rituals]

책사들이 괜히 있는게 아녔구나 ㅋㅋ

[바코드닉네임]

물이야 그렇다 쳐도 수업시간에 음식 취식은 좀 어이없는데...

[아이마스]

수업시간 연이어 있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하지
그래서 먹는 거까지는 어쩔 수 없다 쳐도
좀 다른 사람들 배려해서 소리 냄새 좀 심한 건 하지 말자는 얘기였을 건데
반대측에서 먼저 상호확증파괴 막고라를 걸어버렸으니...

[치아린]

글게말여. 정 배고프면 칼로리바 같은거라도 섭취를 하던가
허기 때울 방법이 없는건 아닐텐데 강의시간에 취식은
상상도 못했는데

[아르시온]

교수님은 무슨 죄야 ㅋ

[꼬수따리까]

저기까지 생각 못한 죄

[처음부터]

다같이 죽어보자

[꼬수따리까]

성님 상남자셨구먼..

[김 스뎅]

말로할때 들을것이지. 수업시간에 음식먹는게 말이되냐?

학창시절에 몰래 도시락 까먹던 우리때 동년배도 아닌것들이.

그때도 걸리면 쳐맞을 각오로 먹었다고.

[시현류]

선을 모르고 까분다면, 진짜 선이 없어진다는게 뭔지를 가르쳐 주는게 도리에 맞음.

[IIlllIlIIlIIll]

[뱍뱍박뱍박박뱍]

이거 F1 이네요

[늒늒네]

"전술핵 투하"

[FinKLain]

실력행사도 외교 방법 중 하나긴 하지.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

'냄새' 나는거 먹지말자고햇잖아 대체 뭘먹길래 냄새나는거 먹지말자고 하냐

[칠순집돌이]

간단한 김밥,햄버거도 같이 안먹는 사람입장에서는 계속 신경쓰일때가있음

[GBT군]

어쨌든 이겼죠?

[푸른고등어]

상호확증파괴

[열역학2법칙]

대신 강의실에서 홍어 먹는 선을 모르는 쓰레기가 되버렸겠지 ㅋㅋㅋ

[시현류]

무슨 소리. 상호 확증 파괴가 뭔지를 실습 시켜준 고마운 형님이지

[JG광합성]

아니 삭힌홍어는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야바]

진짜 푹삭힌건 냄세가 엄청나지
수트르뢰밍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라

[Skel-Feet]

정외과다운 결론이군 ㅋㅋㅋ

[Zlad]

음료 같은건 몰라도 수업중에 뭘 처먹음??

[루리웹-0973659660]

이건 본문을 제대로 읽는게 마즘
벌떼같은 집단공세에 밀렸다는 언급이 있는거 보니까 여럿이서 하나를 상대로 어거지, 말꼬리, 감성팔이 한 느낌임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

냄새나는거만 먹지 말자는데 ㅋㅋ

[Lifeisbeaten]

상식선에서 적당한 선을 제시했지만 무시당했다면 선을 넘는 괴악한 짓을 허용해보라고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일종의 충격 요법? 아닌가? ㅋ

[로에딘]

강의실 건물 사이가 멀어서 점심시간에 아무 것도 못 먹고 뛰어갈 때는 과자 같은 거 사가서 먹으면서 강의 듣긴 했었는데...

[며칠만 있으면]

냄새나는 것만 먹지 말자했으면 커피나 차 정도까진 ㅇㅋ였을 것 같고 뭘 먹고 싶어서 반대했던 걸까
피자? 치킨? 떡볶이? 델리만쥬? 이런 거 말곤 전자레인지 돌리는 음식이나 핫도그 와플 정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