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스포) 초기 유저의 리나시타까지의 뽕차는 후기

[꾹꾹복어]

작년부터 한 사람은 알거임 진짜 개판이었음 ㅋㅋ

유게에서 음림 바이럴글 보고 시작해서

장리에서 게임 완전히 정착하긴했는데

이겜 안망할까 하는 걱정 있었음

검은해안 이후 2.0공방 보며 기대감에 부풀었고

리나시타 언덕에 올라서 젤다 야숨처럼 딱 필드 볼때 뽕 엄청 찼음

 활공은 경악스러웠고 이런게 추가가 된다고? 

2.2는 뽕 최고점 아니었나 싶음

일곱 언덕도 스토리나 캐릭터 다 좋았고

마지막장 로그인 장소에서 초기 로그인곡 나올때 눈물 살짝 나더라

다행히 안망하고 여기까지 왔구나 

리나시타는 진짜 초기부터 시작한 유저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던거 같음 

지른게 아깝지 않았다

금주시절에는 진짜 겜 망할까봐 무서웠음 ㅋㅋ

3.0 라하이 로이도 기대 된다

[7801680424]

글고 보니 얘 이번에 잠깐 보였던데 대체 뭐였을까

[꾹꾹복어]

ㄹㅇ 임페라토르 만나러 갔는데 있어서 어 설마 임페라토르 인간폼? 했는데 사라짐 ㅋㅋ

[DDOG+]

지금 크리스포포 언급대로라면
솔라리스3 행성 전체의 운명을 시뮬레이션하는 초월자 정도?

[루근l웹-1234567890]

이격 양양!!

[catastro]

윗덧글이 언급한 운명을 정한 초월자 아니면
레비아탄이 아브락사스 너마저 배신했냐 한거보면 그전에 배신한 명식일 수도 있다고 봄.
초월자쪽이 더 가깝겠지만

[아닌밤중에 확실한밤]

양양이잖아

[미리아도 할래!]

초기부터 지금까지 붙잡고 있던 할배들을 위한 수미상관 오졌자너

[꾹꾹복어]

ㄹㅇ 그때부터 시작한 사람은 개뽕참

[루리웹-8794371402]

하도 겜사이트에서 얘기가 많아서 2.0부터 했는데... 금주때 진짜 정신못차렸음. 이게 말이야 소야...
리나시타 넘어오면서 평안해져서 다행이었지만 2.0 이전은 진짜 고난의 행군임.

[Exhentai]

바위 나올때 리나시타 유입 인방인들 반응 시큰둥하다가

시즌2 바위랑 하늘 나오니 그때 반응하는게 웃겼다맨이야

[꾹꾹복어]

바위 나오기 전부터 브금이 로그인 느낌 나는데 확인사실할때 눈물 나더라

[Morgenglut]

1버전 시절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번역이랑 로컬화가 호러수준이었지

내가 진짜 이때 이거보고 게임 때려쳐야 고민했을정도니

[Morgenglut]

때려쳐야 > 때려칠까

[꾹꾹복어]

나도 이때 좀 위기 였음

[루리웹-3884617900]

그때 개빡쳐서 관뒀었는데 저딴 로컬화하는 놈에게 내돈이 흘러갈 수있다고 생각하니

[트리겅듀]

1버전 로그인 브금들려올때 너무좋앗음ㅋㅋ

[꾹꾹복어]

1버전의 악몽을 버틴 유저들을 위한 헌정곡 ㅋㅋ

[catastro]

진짜 올해초 리나시타의 시작이 이제 끝났다는게 아쉬우면서도
작년 시작부터 삐걱거리던 그 명조가 이렇게 하나의 지역을 끝냈다는게 참...

[꾹꾹복어]

금주는 도망치듯 끝났는데
리나시타는 진짜 제대로 끝낸 느낌이라 마지막에 작별할때 아쉬운 느낌 많이 들더라

[catastro]

진짜 금주는 제대로 했으면 이런 느낌이었겠지 싶어서 더 아쉽고
리나시타는 이곳에서의 여정은 끝이고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대감이 들더라고

[잉펭]

ㅋㅋㅋ 오픈부터 했었는데 ㄹㅇ 뽕차긴혀

[꾹꾹복어]

그 등신같던 겜이 겜 같아짐 ㅋㅋ

[크라우센 MK-2]

난 로그인 그 장면인 줄 몰르고 플레이함 밤새면서 달린 탓에 못 알아봄 ㅋㅋㅋㅋ 그런데 아직 헷갈림 다음 맵 신연방이라함?

[꾹꾹복어]

정확히 신연방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음
이름만 나온거라 근데 이번에도 카카루 얼굴 계속 보여줘서 갈거 같음

[뀨뀨기주민a]

ㄹㅇ 살짝 불만은 크어쩌고 칼찌못한거정도?

[꾹꾹복어]

ㄹㅇ 놀란 감독 못조져서 아쉽

[위 쳐]

금주에서 명벤저스 겪은 후로 게임이 이렇게 정상화될 줄은 나도 예측 못했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번역팀만 갈아치우면 더 완벽할 텐데

[유게다움]

근데 챕터2 최종보스가 너무 개쩔어줘서 3챕 보스는 어떻게 암약할지 감도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