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무라이식 성욕 해소

[강등 회원]

무력으로 해결함

[버스기사얌]

사무라이에 국한된게 아님 ㅋㅋㅋㅋㅋ

[ㅂㅣ추]

사실 저거 지금도 저러지 않은가, 우러전만 봐도...

[미하엘 세턴]

저렇게 원망을 쏟아내는 키쿠치요의 말에 반대되는 존재들이 오히려 작중에서 저 말을 묵묵히 들으며 수용하고 무사 계층의 과오를 반성하는 사무라이들. 고작 쌀 한 독 수준의 보상을 받고 수십명의 도적들과 싸워주면서 아이러니함을 만들어 냄.

[미하엘 세턴]

그런 존재들이기에 키쿠치요한테 저 말도 듣는거지 아니었으면 그냥 바로 키쿠치요 베버렸을 것.

[강남흥신소67]

전쟁나면 뭐 보통이긴함..

[바다별*]

키쿠치요 되게 인상적인 캐릭터였죠

[바다별*]

지금 생각하면 주요인물 중 개성 떨어지는 인물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키쿠치요는 지금도 어깨에 검 껄렁하게 짊어지고 걸어다니는거 상상될 정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