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스포) 스토리적으론 몇몇은 좀 그래

[Exhentai]

이때까지 암군이나 폭군이 있었다 한마디 없다가 

미치광이 왕 칼리굴라가 있었답니다

ㅇㅈㄹ을 아비디우스 입에서 10장에서 나오게 한건 좀 그래

이전 막에서 한줄이던 두줄이던 나올법하잖아

너무 뻔하게 너가 칼리굴라구나 싶어지잖아 안 그래도 창조물인데 아비디우스


뽀로로 이새기도 다 내 각본대로다 이말이야 ㅇㅈㄹ 원툴을 하는데

칼찌도 못하게 하고 다음도 뽀로로 나와서 ㅇㅈㄹ하면 불호야 뇌절 직전이야 지금


그거 말고는

아오 키메라 아저씨 말 존나 많네...랑 건 뭐 갈브 서사 설명해야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환상속의 루파 죽음은 PV살린건지 독살도르는 쫌 ㅋㅋ...

물론 이것도 다른환상처럼 침식당한 주변인에 살해당한다긴한데 


그외에는 진짜 이게 한국어 맞냐 싶은 번역들 점점 다시 심해져 이새기들

피안을 언덕이라고하질 않나

어벤져스 전원대사를

군중 : 

ㅇㅈㄹ을 하질않나

척추를 세우고 가슴을 키우는게 뭔데

왜 오빠는 강하고 단단한데 뭔데 이게 씹덕아!!!

그냥 저냥 그럴싸하네 하고 넘어간거지 으휴

[Monlit]

독살 부분은 일곱언덕 쪽에서 썩어빠진 놈들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겟다고 생각은 함

[Exhentai]

뭔가 더 독주인걸 뻔하게 보여줬으면 나았을텐데 너무 천천히 죽어서 깬거같음

[Monlit]

젠니는 아예 뒤에서 총을 쏘았다는 걸 보여주었으니

루파쪽도 옆에서 비웃거나 하는 그런 것이 있었으면 하긴 하지

모션이 그냥 쓰러지는 것으로 보이던데

[2277347]

내가 일주일 동안 스토리 전체를 한번에 쭉 밀어서 더 노골적으로 크게 느끼는 것 같은데
플레이어블 캐릭터 하나하나의 서사는 그럴싸하게 잘 포장했는데, 전반적으로 지역에 대한 서사는 2.0부터 2.7까지 뭐 하나 달라진 점 없이 몰입을 못시키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버전이 넘어가도 뭐 하나 제대로 해소되는 거 없이 신규 캐릭터의 보자기만 계속 펼치다보니까, 마지막에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할 때 보여줄 알맹이가 없음
악역은 jrpg에서 자주 나오는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평면적인 광신도 집단에서 뭐 하나 바뀌질 않아서 위기감이 아니라 얘네 스크립트 언제 끝나는지만 생각나고
아무리 위기 상황이 와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라는 고민은 들지도 않음. 어짜피 npc들이 대충 연출 비벼주면서 떠먹여줄 거 같았으니까.
그러니까 알토나 갈브레나, 키메라 입 빌려서 수 분 동안 '넌 이렇게 막보를 잡아야 돼'를 설명해줄 땐 진짜 육성으로 감탄함

[YaLu]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데 하나하나 애매한 부분이 몇가지 씩 꼭 있음.
개인적으론 갈브레나 비중이랑 QTE 선택지.
선택지 하나 다 읽기도 전에 선택 시간 끝나는 QTE를 거기다 박기로 한 놈은 대체 무슨 생각인가 싶고
갈브레나 서사는 차라리 이번 버전 전반에 풀고 최종장을 후반에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전체적으론 만족이긴 한데 음음...

[Exhentai]

그 qte영상이 일반 대화를 시간이 급해선지

영상삽입을 했고 일반대화에서 선택지 나오던걸

시간제한 qte넣어서 있는거처럼 한거지 뭐...

[YaLu]

최근에 QTE 난발하지 말라는 말 나오더니 이런식으로 찐빠를 내네.. 라고 생각함
이전 버전 QTE 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번 QTE는 진짜 QTE를 넣기 위해 넣은 느낌...
이것도 뭐 욕 먹고 나서는 개선하겠지

[Exhentai]

급해서 한거같은 영상 떼움인지라

이건 이럴거면 천천히 해라 소리밖엔 안나옴

[YaLu]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