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보고 싶으면서 보고싶지 않네

[정체불명1]

매우 개인적인 평가임


ㅇ 쓰르라미 울적에 문제편 = 비쥬얼노벨계의 역대급 작품

월희 크로스체널 클라나드 정도와 비길만한 이쪽 계열의 역대급 이정표


ㅇ 쓰르라미 울적에 해답편 = 문제편만큼은 못되어서 아쉽지만 어떻게든 떡밥이 완성되어가는 수작.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이렇게 완성되면 명작으로 남을수 있겟다



ㅇ 마츠리바야시 = 이 개똥같은 작품! 이따구 엔딩으로 명작을 쓰레기통에 쳐박아?!!



이런 이유로 마츠리바야시 이후는 안보고 있음

시일런트힐은 인방으로만 봤는데 기대를 안해서인지 실망도 안하기는 함 ㅋ


괭갈도 들어보면 쓰르라미와 비슷한 평가가 많더라. 흡입력 있는 떡밥살포와 회수를 하지만 마지막에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고.

김도가 괭갈 방송한다고 하니, 문제편 해답편때 보던 그걸 생각해보면 보고 싶은데, 엔딩평가를 보니 역시 고민됨

[대서양과태평양]

괭갈캐릭터들은 좋았음. 무능한 탐정, 속은 약해 빠진 마녀, 사실은 좋은 사람들이었던 친척들.

[알파베타감마델타]

나도 쓰르라미를 만화판으로 접했는데 언젠가부터 신이 나오고 평행세계니 루프니 운운해서 안 보게 되더라

[존도우]

마츠리바야시는 그나마 최선이었다고 생각함 산속 농성은 좀 에바긴 했는데 그것만 빼면 나름 괜찮았음

[루리웹-8012230332]

괭갈은 엔딩자체는 호평임. 완전히 닫힌엔딩이라서
호불호 갈리는건 다른요소 때문임.

[별인줄알앗어요]

뇌절 심하고 굉장히 길어서
인방봐도 자장가로 틀어도돌정도

[뭐냐이갓애니는]

보고 욕하는 편이 나음. 일단 보고나서 얻는 재미가 없진 않으니깐.
설령 결말에 욕한다 할지라도, 중간까지 흥분하며 몰입한 경험은 사라지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