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주술회전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는 인물

[현람한 스엔]

마히토 

이타도리랑 아치에너미 느낌으로 좋았는데

사라지니 귀신 같이 평가가 박기 시작하긴 함 ㅋㅋㅋㅋㅋ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주인공의 안티테제이자 라이벌 같이 오래동안 갔으면 좋았을텐데
작가가 스토리를 팍팍 진행시키면서 애들을 다 소모하는 바람에 정작 주인공의 숙적 이라는 느낌이 너무 빨리 소모됐지

[이미]

차라리 게토 극번이 주령소모하는게 아니라고 치고
나중에 뇌토 뒤질때 해방해서 2차전 했으면 도파민 분출각이었는데

[부공실사]

스쿠나의 숙적 : 고죠
켄자쿠의 숙적 : 개그맨
주인공의 숙적 : --

[센모]

히든보스 느낌이던 게토는 개그맨컷 당하고 범부랑 스쿠나 맞다이가 진짜 개짜쳐서 그만....

[허니넛 후레이크]

주인공의 비중도 같이 날라가버렸고

[준준이]

https://youtu.be/Ur-kMpCUEgI?si=2MaTPslj0FqpBH--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정령 ㅠㅠㅠㅠ

[DKim]

삼촌과 함께 조카를 비웃는 적으로 최종보스일줄 알았지만. ㄲㄲㄲ

[쮸뿝쮸뿝]

시부야 사변 때까지가 앞이 예상되지 않는 전개(하지만 억지는 아닌), 인간 아닌 주술이라서 펼치는 미치광이 개짓거리에 가득 담긴 악의, 그 외중에 주술임에도 제 프라이드를 지키려는 놈들, 이런 식으로 막 암울한 전개가 존나 재밌게 돌아가서 좋았는데.. 이 뒤로 그 맛이 좀 많이 날아가버린 느낌.
(그래도 그 뒤에도 한 동안은 스쿠나만 나타나면 다시 재밌어진다고 호평 계속 유지되는 부분도 있었다)

[갤럭시프라이드치킨]

마히토가 시부야사변 직후에 가던가

[Gofrae]

그냥 뭐랄까
스쿠나랑 켄자쿠가 한번에 소모된게 아쉬움
사멸회유에 켄자쿠
신주쿠에 스쿠나로
나눠서 했으면 낫지않았을까?...

[헤이민]

특급주령 내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사멸회유부터 주령은 안나오고 주술사만 나와서 아쉬웠지

[루리웹-5802673556]

사실 켄자쿠가 사멸회유로 만들어낸 주령에 마히토 빙의 되서 라스트 보스로 싸울줄 알았는데
그러면 주령의 왕과 특급 주술사 구도라 라인업이 기대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