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품고 고액의 알바를 하러가는 20대 대학생...
하지만 그 속엔 악마가 도사린다!'
"엄마, 제가 돈 많이 벌어올게요"
캄보디아 피해자역 -이도현
"제발....제발...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자신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피해자 아들의 엄마'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겁니다
"제 아들이 납치됐다니까요... 제가 확인했다구요!"
피해자 아들 엄마역 - 이정은
'오로지 실적만을 생각하는 외교부 차관,
하지만 그는 다른 무언가 감추고 있다!'
"너, 지금 상황파악 못하지? 구출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 중요해..!"
외교부 차관 역 - 정성일
'캄보디아 적지에 뛰어든 방송국 PD...
한명이라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지금 이게 현실입니다. 이게 이 나라의 현실이라구요!!
한국인 범죄자들이 한국인을 납치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공영 방송국 PD역 - 하정우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을 고액 알바로 꼬드겨 범죄를 저지르는
브로커 역할이자 캄보디아 도박판의 부두목...'
"네가 지금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
꿈께... 아무도 널 구하러 오지 않아"
캄보디아 브로커 및 부두목역 - 배성우
'캄보디아에 있는 한국인 피해자를
방치하고 있는 외교부의 진실을 알리는
전 외교부 직원...하지만 누군가 그의 입을 철저히 막는다!'
"제발 제 말을 믿어 달라구요!!! 그들은 거짓을 하고 있다고!!!"
전 외교부 직원 - 조우진
'캄보디아에서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주캄보디아대한민국 대사관 공관장... 누군가 그를 봐주고 있다!'
"내 성격 까먹은 모양이네... 절차대로 하자고 절차대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관장 역 - 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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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하자면 희화화 하기엔 너무 이른 주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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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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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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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갈소연 ㅇㄷ | 25.10.12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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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하자면 희화화 하기엔 너무 이른 주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