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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려거란전쟁과 작가가 같다. 그게 드러나는 부분이 두 드라마 모두 등장인물들이 어느 시점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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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애가 문과다보니 힘없는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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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강감찬 목 조르려다가 분노의 개경질주 하던 중 날아가는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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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방원도 민씨가문 숙청 후로 점차 그런 면이 보였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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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차 왕자의난때 이방간 박살내고 눈돌아가서 자기가 다 죽이고 왕하겠다고 개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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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짬밥이 있는데 무골형님이랑 직접 맞다이를 치려고 하다니 은근 다혈질이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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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씨 가문에 대한 고증 제외하면 솔직히 동시기 다룬 정도전에 비해 각본도 많이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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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려거란전쟁과 작가가 같다. 그게 드러나는 부분이 두 드라마 모두 등장인물들이 어느 시점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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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방원도 민씨가문 숙청 후로 점차 그런 면이 보였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야 | 25.10.12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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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기
(대충 강감찬 목 조르려다가 분노의 개경질주 하던 중 날아가는 현종) | 25.10.12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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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면은 존재하지 않아. | 25.10.12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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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이방원은 전체적으론 괜찮았음(이상한게 없단게아님) 그런데 거기서 궐안전쟁이 | 25.10.12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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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보면 원경왕후였나? 원래도 좀 태종이랑 척지는 내용나오니까 이해는 됐는데 급발진 + 측천무후화 하기도햇지 | 25.10.12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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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선의 절반은 제겁니다" | 25.10.12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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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전주 이씨 가문에 대한 고증 제외하면 솔직히 동시기 다룬 정도전에 비해 각본도 많이 아쉬운 편... | 25.10.12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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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차 왕자의난때 이방간 박살내고 눈돌아가서 자기가 다 죽이고 왕하겠다고 개기다가... | 25.10.12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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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기
이방원 짬밥이 있는데 무골형님이랑 직접 맞다이를 치려고 하다니 은근 다혈질이었남 | 25.10.12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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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종이 저렇게 패고 너 이새끼야 정신차려 왕자리 줄테니까 정신 차리고 어!!! 하는 장면임 | 25.10.12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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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이방원이 드라마 내에서는 이젠 아버지만이 아니라 가족들까지 자기 죽이려 드니까 멘탈 박살난거였음 | 25.10.12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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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애가 문과다보니 힘없는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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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우리 동생이 공부만 해가지고 너 임마 홍건적 모가지는 따봤니? | 25.10.12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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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에도 썼듯 드라마 내에서는 저때 이방원이 멘탈 박살난 상태였으니 | 25.10.12 14: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