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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역사적 기독교를 언급할떄 가장 기적적인 부분 [63]


2025.10.12 (1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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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1. 지도자가 죽고 무리들이 다 흩어졌는데 2. 모종의 이유로 흩어진 사람들이 다시 뭉침 3.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교하다가 대다수 순교함 2->3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대체 무엇이었을까
(IP보기클릭)114.206.***.***
의외로 정말로 의학적으로 소생한게 맞는 거 아닐까 생각함. 빌라도 입장에서 그냥 동네 시끄러우니까 죽인거라 대충 열기 가라앉으면 흉물 치워라고 했을지도 모르고.
(IP보기클릭)58.123.***.***
죽기 싫어 도망쳤던 제자들이 뭔가를 체험한 이후, 다시 모여서 죽음도 불사하는 순교여행을 떠남
(IP보기클릭)220.67.***.***
솔직히 요즘도 가끔 일어나는 일인데 의학적인 진단이 부족한 과거면 죽은 줄 알았더니 3일 후에 소생하는 정도는.... 그 이후에 다시 죽은 것도 일시적인 소생 후 파상풍 등 감염으로 사망한 거일 수도 있고
(IP보기클릭)211.36.***.***
예수의 존재는 무교 역사학자들 조차도 인정한다지
(IP보기클릭)118.235.***.***
사람을 고통 속에서 서서히 말려죽이는 십자가형으로 죽은 사람이 부활하면 그건 ㄹㅇ 기적이거든요...
(IP보기클릭)211.234.***.***
손목/발목에 못박기 -> 파상풍은 둘째치고 동/정맥 다 건들여서 출혈과다 가능 +마지막 죽었나 확인한다고 폐에 창 찔러서 숨도 못 쉬게 하기-> 몸 안의 모든 체액 뽑아내기 라는 과정이라....
(IP보기클릭)114.206.***.***
의외로 정말로 의학적으로 소생한게 맞는 거 아닐까 생각함. 빌라도 입장에서 그냥 동네 시끄러우니까 죽인거라 대충 열기 가라앉으면 흉물 치워라고 했을지도 모르고.
(IP보기클릭)220.67.***.***
하렘왕칼-엘
솔직히 요즘도 가끔 일어나는 일인데 의학적인 진단이 부족한 과거면 죽은 줄 알았더니 3일 후에 소생하는 정도는.... 그 이후에 다시 죽은 것도 일시적인 소생 후 파상풍 등 감염으로 사망한 거일 수도 있고 | 25.10.12 13:23 | | |
(IP보기클릭)118.235.***.***
하렘왕칼-엘
사람을 고통 속에서 서서히 말려죽이는 십자가형으로 죽은 사람이 부활하면 그건 ㄹㅇ 기적이거든요... | 25.10.12 13:25 | | |
(IP보기클릭)210.105.***.***
근데 매달기 전에 채찍으로 패고 허리에 창도 꼽았는데 살아났어도 숨 헐떡헐떡하다 다시 죽었을 거 같은데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112.166.***.***
그걸 부활하실 정도의 인자강이셨을 수도 있어.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223.38.***.***
순수하게 의지력 가지고 십자가형 3일 뒤에 일어나서 마지막 가르침 전도하고 다시 사망한거면 그냥 신의 아들 맞다고 해도 될 것 같긴 하다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211.234.***.***
마왕 제갈량
손목/발목에 못박기 -> 파상풍은 둘째치고 동/정맥 다 건들여서 출혈과다 가능 +마지막 죽었나 확인한다고 폐에 창 찔러서 숨도 못 쉬게 하기-> 몸 안의 모든 체액 뽑아내기 라는 과정이라.... | 25.10.12 13:28 | | |
(IP보기클릭)211.246.***.***
못박히고 창으로 찔러서 확인사실까지 했는데 안죽고 3일 자고 일어난거면 그것도 기적임 | 25.10.12 13:34 | | |
(IP보기클릭)125.138.***.***
죽었음.. 사도신경 읽다보면 죽은지 3일 만에 부활 이라는 단어가 있음.. | 25.10.12 13:39 | | |
(IP보기클릭)211.246.***.***
성경에 말한것과 달리 그러한 형벌을 받고도 안죽었다면 그것대로 기적이라는거 | 25.10.12 13:40 | | |
(IP보기클릭)125.138.***.***
아앗..~~ 그래서 우리도 3일장으로 바뀌었구나..ㅋㅋ | 25.10.12 13:41 | | |
(IP보기클릭)125.135.***.***
(IP보기클릭)112.166.***.***
동정이셨던건 몰라도 후예는 없으셨을걸. | 25.10.12 13:24 | | |
(IP보기클릭)125.135.***.***
무솔리니 프사달고 그런말 해도 되나..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118.235.***.***
여수가 30언저리에 사망했으니 시대적으로 자식이 없었다? 흠 이거 여러가설을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112.166.***.***
뭔 상관이여~ 내가 주유소에 메달린 것도 아니고~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125.135.***.***
잘봐. 댓글작성자 닉네임처럼 예수는 자기 어머니 보고도 "여자여"라고 한 사람임. 스트라이크존이 존나 넓다는 뜻이지.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210.105.***.***
뭐 그런 버전도 있긴 하지 막달레 마리아랑 사랑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112.166.***.***
고걸 고롷게 해석하시면 비추가 낭낭하게 쌓일 뿐이라구 | 25.10.12 13:28 | | |
(IP보기클릭)125.135.***.***
그럼 왜 여자여 라고 한거야? 자기의 어린시절때부터 보살펴준 가족조차도 자기네 일반 신자랑 동일하게 본건가? | 25.10.12 13:29 | | |
(IP보기클릭)112.187.***.***
| 25.10.12 13:30 | | |
(IP보기클릭)58.78.***.***
뭔개소리지? | 25.10.12 13:30 | | |
(IP보기클릭)58.78.***.***
막달레 마리아와 성모 마리아님도 구분 못해서 헛소리 하는거 아니지 지금? | 25.10.12 13:31 | | |
(IP보기클릭)175.204.***.***
그냥 가족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부른 것을, 그걸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는 거 같음 | 25.10.12 13:33 | | |
(IP보기클릭)112.166.***.***
나도 적당히 공부만 한거지 설교를 듣거나 교회에 나가본적은 없어서 성모께서 신성이 아무리 높으셔도 예수님만 할리는 없으니까 뭐. 인간적인 관계를 넘어서 구원자로써 인간 마리아를 부르신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 25.10.12 13:34 | | |
(IP보기클릭)211.36.***.***
예수의 존재는 무교 역사학자들 조차도 인정한다지
(IP보기클릭)211.217.***.***
있었던 사람을 없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무교라고 해도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223.38.***.***
예수 없다고 가정했을 때 기독교가 훨씬 더 말이 안되어서 그렇긴 함 뭐 창시자 12명이 자기들이 교주로 나서는 것도 아니고 가상의 교주를 만들어서 포교하고 거의 전원 순교했는데 당시 탄압하던 로마 제국이 거짓말 가지고 태클을 안 걸었다고 | 25.10.12 13:26 | | |
(IP보기클릭)121.148.***.***
사실 근대 모더니즘 시기에는 신화가 그렇듯이 창작인물이라는 전제로 연구를 시도하는 학자들도 많았는데 문제는 연구를 하면 할수록 모순이 모순을 낳는 결과가 벌어졌다는 거지 더군다나 본시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도 실제로 유대에 파견된 지방관인게 확인이 돼서 일단 있긴한데... 를 전제로 삼은 것으로 알고 있음 | 25.10.12 13:29 | | |
(IP보기클릭)182.231.***.***
인정이고 뭐고가 아니라 그냥 실존 인물이니 사형엔딩인거지 광신도라도 당대 총독한테 깝칠 엄두가 안났으니 'ㅎㅎ 사실 총독은 아무죄 없고 유대인이 혐의 씌운거에욧!' 한거고 | 25.10.12 13:31 | | |
(IP보기클릭)222.105.***.***
(IP보기클릭)106.101.***.***
1. 지도자가 죽고 무리들이 다 흩어졌는데 2. 모종의 이유로 흩어진 사람들이 다시 뭉침 3.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교하다가 대다수 순교함 2->3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대체 무엇이었을까
(IP보기클릭)211.234.***.***
2번 없었으면 애초에 그냥 다 와해인거라 진짜 무엇이었을까 궁금함. | 25.10.12 13:25 | | |
(IP보기클릭)118.235.***.***
질럿난이도 스피드런 이린것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121.148.***.***
사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런 일이? 하는게 큰 의문이긴 함 예수같이 메시아나 예언자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많았고 개중에 로마에 끌려가서 처형된 사람도 상당수 있었을거임(당장 예수 바라빠가 그런 인물로 추정됨) 그런 사람들중 하나였을 뿐인 예수가 왜 제자들의 재결성을 통해 교주가 되었나? 하는건 의문이긴 하지 | 25.10.12 13:31 | | |
(IP보기클릭)58.123.***.***
죽기 싫어 도망쳤던 제자들이 뭔가를 체험한 이후, 다시 모여서 죽음도 불사하는 순교여행을 떠남
(IP보기클릭)119.204.***.***
베드로도 죽기 싫어서 3번이나 예수를 부인했었는데 뭔-가를 경험하고 나서 삘받아서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에게 처형당했지..... | 25.10.12 13:28 | | |
(IP보기클릭)116.39.***.***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121.190.***.***
예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여러 해석 중 하나가 대속일걸? 악의 세력과의 싸움이라는 해석도 있고 | 25.10.12 13:27 | | |
(IP보기클릭)211.235.***.***
죽고나서 부활한게 의미가있는거임 예수는 성경에서 자기가 부활한다는것을 이미 몇번이고 언급함 구약에서 메시아를 언급할때도 마찬가지고 죽음에서 부활함으로 예수의 구속사가 완성된거 | 25.10.12 13:44 | | |
(IP보기클릭)119.71.***.***
중동쪽에선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근처에 머물다 3일쯤 뒤에 시신이 썩어서 모습 알아보지 못할 정도가 되면 그제서야 떠난다(시체 보존하는 미이라 생각하면 아시겠지만 금방 변하는 기후입니다.) 뭐 이런 속설이 있어서 3일이란 얘기가 시신이 썩어 문드러져서 부활은 꿈도 못꾼다는 의미로 쓰임... | 25.10.12 14:20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7.111.***.***
성경에야, 다 확인 했다지만 당시에 아무도 감히 진위를 확인 안했다가, 후대 신도 사이에서 의문이 나오고 나서야 추가로 기술한 거겠지 초기 성경은 구전이랑 개역 개편 등이 많아서, 충분히 가능성 있음 만약 추가 기술이 있었다면, 하이라이트인 그 부분을 가장 먼저 매끄럽게 만들었을 것 | 25.10.12 13:30 | | |
(IP보기클릭)58.123.***.***
핀트가 살짝 다름. 가장 가까웠던 제자들이 보고 죽음을 불사할 정도의 쇼크를 먹은 사건이라는게 핵심임. | 25.10.12 13:30 | | |
(IP보기클릭)14.47.***.***
예수만한 대타면... +1대성인 추가로 박아도 될 정도 아닌가 | 25.10.12 13:32 | | |
(IP보기클릭)117.111.***.***
죽음을 불사했다는 것도 좀 다르지 않을까? 당대 제자들이 정통성을 얻기 위해, 예수는 죽지 않았다고 작담한 뒤, 예수의 권위를 이용해 당대의 혼란상에서 계속 세를 넓히다 권력에 의해 죽었지만, 후대 신도들에 의해 전부 순교자로 치성된 것이라면? | 25.10.12 13:32 | | |
(IP보기클릭)117.111.***.***
3일만 대타해도 되니까 내가 말한 것관 핀트가 좀 다름 | 25.10.12 13:33 | | |
(IP보기클릭)117.111.***.***
대충 현대로 비유하자면, 측근들이 모여서, 대타 구한 뒤 ㅌㅇ교 ㅁ모씨 부활! 해놓으면, 뭣 모르는 사람이야 믿을 테고, 그의 측근들은 부활이 맞다고 확언하는데, 나중에 공권력에 의해 사기치지 말라고 잡혀서 죽었어. 하지만 신도들은 그들의 신화를 미화했고, ㅌㅇ교가 점차 대중 종교화 된 뒤, 2000년 뒤에 기독교 같은 위치를 차지했다고 가정해보자 딱히 모순이나 어려울 건 없어보임... | 25.10.12 13:36 | | |
(IP보기클릭)58.123.***.***
이 시기의 해당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이 비슷한 의혹을 제기했고(예수가 사실 안 죽었다 썰도 포함해서), 역사적 예수에 대한 연구에 대해 부활체험까진 실제 있었다는게 결론임. 바로 그 최측근들도 스승의 죽음으로 절망하고 다들 도망쳤다가, 다시 뭉쳐서 죽음을 불사하고 세계각지로 선교를 나서야만 했던 "충격적 사건"이 중간에 있었다는거 | 25.10.12 13:44 | | |
(IP보기클릭)117.111.***.***
세계 각지로 떠난 것도 인정하지만, 그게 죽음을 불사한 선교였는지, 살기 위해 원래 살던 곳도 버리고 도망가서, 하던 사업을 하다가 죽은 거였는지는 이제 알 수 없는 영역이란 거임. | 25.10.12 13:46 | | |
(IP보기클릭)183.108.***.***
그 당시 디오니소스 밀교, 오시리스, 아티스, 바알 등 부활 개념이 있었던 고대 종교들이 이전부터 있었는데 그런 사기극을 순순히 믿지는 않았겠죠. | 25.10.12 13:50 | | |
(IP보기클릭)117.111.***.***
당장 현대에도 허접한 사기극들이 먹히는데, 당대의 더더욱 허접한 고대 종교빨로 안 믿을리가 없음 | 25.10.12 13:52 | | |
(IP보기클릭)183.108.***.***
믿었다하더라도 그렇게 사욕으로 움직이는 종교였으면 그리스 로마 종교는 커녕 미트라스교나 디오니소스 밀교를 밀어내질 못했을걸요. | 25.10.12 13:54 | | |
(IP보기클릭)117.111.***.***
어디까지나 불가지론으로써의 한 가설을 말할 뿐이기에 확실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 다만 사욕으로 움직였기에 대중종교가 못된다는 주장 역시 전세계로 뻗어나간 ㅌㅇ교나 몰몬교(초기엔 진짜 일부다처 등 진짜 미쳤음), 할리우드 문화계에 영향을 주는 사이언톨로지 등을 간과한 주장 같습니다. | 25.10.12 13:57 | | |
(IP보기클릭)183.108.***.***
그게 순순히 먹혔다하더라도 바리새파나 사두개파, 에세네파와 같은 유대교의 한 분파로 남았을겁니다. | 25.10.12 13:57 | | |
(IP보기클릭)183.108.***.***
저는 사욕으로 움직이는 종교는 말씀하신 통일교처럼 그 세가 확장된다할지라도 그것이 여러 지역의 주류 종교의 위치를 전복시킬 정도로 확장되기에는 그 한계가 명백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25.10.12 14:00 | | |
(IP보기클릭)117.111.***.***
그만큼 예수의 기본 이념이 너무 탄탄했고, 그 당시 교리와 윤리 중에서는 혁명에 가까운 사상이었으니까요. | 25.10.12 14:02 | | |
(IP보기클릭)117.111.***.***
그냥 사상을 전파만 해도 알아서 전세계에 퍼질 잠재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 25.10.12 14:03 | | |
(IP보기클릭)183.108.***.***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0.12 14:06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49.98.***.***
인명경시야 그시대 세계 어딜가나 그렇긴한데 로마를 통합할만한 강력한 유일신 종교가 안나왔으면 로마 붕괴가 가속되거나 중세들어가서 이슬람에 먹히지 않았을까도 싶음 | 25.10.12 13:57 | | |
(IP보기클릭)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