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레일) 엠포리어스는 스토리 앞부분은 뭐였지?

[Eclair__]

파이논이 3300만 윤회 돌기 전에 나온 반신들의 스토리는 그 캐릭들의 서사를 보여주기 위한거라 봐야하나?

내가 이해를 못했나 어찌보면 초반에서 초중반까진 엄청 중요한거 아니였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틀린건가?

6주마다 메인스 보니까 이전에 어떻게 됬더라 하고 다시 되색이논이 3300만 윤회 돌기 전에 나온 반신들의 스토리는 그 캐릭들의 서사를 보여주기 위한거라 봐야하나?

내가 이해를 못했나 어찌보면 초반에서 초중반까진 엄청 중요한거 아니였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틀린건가?

6주마다 메인스 보니까 이전에 어떻게 됬더라 하고 다시 되새기질하니 뭔가 복잡해지네

[Ehem]

3.4 이전까지는 인물소개같은 느낌이지
3.4부터 본격적으로 시뮬레이터 바깥 언급되면서 전개 시작하고

[Eclair__]

그렇게 보는게 맞겠지?

[이청자]

엠포리어스 오자마자 죽어버린 척자농장 살리고 파이논 호감작하기 위한 파트였지

[루리웹-5416159377]

3.4메인스나 파이논 PV에서도 나오잖아
척자랑 단항이 들어온 윤회가 33,550,336번째 윤회임
그리고 초중반까지의 스토리가 심히 중요한게 그렇게 부대끼면서 정 쌓는게 없었으면 척자가 엠포리어스에 개입해서 구세주 노릇을 해야할 명분도 실리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개척력만 쌓고 가는 지나가는 행성1이었음
캐릭터 서사 쌓는걸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안돼 스토리겜에서 그거 없으면 뭐하려 여행을 하냐 소리 나옴

[Eclair__]

3.5였나 케이드라 나올때 묘하게 비중이 확 떨어지긴해서 그렇게 느꼈나봄

[루리웹-5416159377]

아 그건 그럼
케리드라랑 히실렌스는 그 때 처음 나온거라 서사 쌓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더라
그래도 케리드라는 닉값하는것 마냥 그대로 엠포리어스에 강력한 카드를 제공했고 히실렌스는 최후의 윤회에 1천년 통나무 들어줬으니 나름의 역할은 충실히 하긴 했지

[버튜버놀이🛸💜🪶💫]

오자마자 여긴 3000만번 윤회 했습니다vs망하는 과정 다 보여주고 이걸 3000만번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후자쪽이 구해달라고 부탁할때 더 설득력이 있을거고

황금의 후예들이 한 것들이 단순한 감정팔이는 또 아닌게 황금의후예들이 계속 저항 안했으면 파이논이 불씨 너무 빨리 모아서 척자 오기 전에 한계가 와서 망했을거라

[Eclair__]

각 인물들의 서사는 재미있게 봤음 케이드라 부터 비중이 확줄길레 3.5랑 3.6중반까지 봤을떼 의아함이 좀 생겨서 그랬음 근데 3.6 엔딩보니까 이걸 위해 빌드업 크게 크게 했구나 느끼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