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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싸를 만난 아싸의 느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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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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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연령 차이가 아닌데 저렇게까지 자책하는거보니 좀 안타깝군
25.10.12 12:56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런 댓글 달면 걍 1뽑에 ssr 떴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하는 비틱하고 뭐가 다르냐 씨@발
25.10.12 13:07

(IP보기클릭)49.142.***.***

BEST
그냥 서로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25.10.12 13:0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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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저래서 피곤한 감이 있음. 그렇다고 집돌이가 자만추 하는 건 판타지고.
25.10.12 13:0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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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삭제비율 못보고 대댓글 달아줬네
25.10.12 13:08

(IP보기클릭)49.161.***.***

BEST
그리고 님아 님 여친이 진짜 보살임 님처럼 댓글다는 사람한테 여자친구가 있다? 님이 진짜 존나 존잘남이거나 여친님이 진짜 보살이거나 둘중하나일듯
25.10.12 13:09

(IP보기클릭)122.43.***.***

BEST
취미맞는 연인이나 친구가 있는 건 굉장히 행복한 일이지 근데 게임, 인방 이런 것도 남초쪽 취미라서 그렇지 어쨌든 취미의 영역이잖아 겹치는 사람을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
25.10.12 13:06

(IP보기클릭)118.221.***.***

BEST
정신연령 차이가 아닌데 저렇게까지 자책하는거보니 좀 안타깝군
25.10.12 12:56

(IP보기클릭)118.235.***.***

1234543212345
그러게 딱히 정신연령 차이가 아니라 성향 차라 봐야 할 거 같은데 | 25.10.12 13:07 | | |

(IP보기클릭)175.211.***.***

1234543212345
사회 전체가 저런 걸 정신연령이 어린 것으로 치부(애새끼라고 무시, 나이 쳐먹고 어휴 ←이런 식)해오니 자연스럽게 그게 올바른 기준이고 섭리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지 | 25.10.12 16:21 | | |

(IP보기클릭)110.70.***.***

남의 세계까지 알아갈 용기도 없고 여자도 없네
25.10.12 13:00

(IP보기클릭)121.148.***.***

루리웹-5636440298
으럇! 으럇! 메스유게이 수정해랏! 용기없고 여자도 없는 허접의 아이를 임신해버려랏! | 25.10.12 13:06 | | |

(IP보기클릭)118.36.***.***

저걸 극복할 정도로 열망이 있어야 결국 바뀌는거지. 나이 먹을수록 더 힘들고
25.10.12 13:04

(IP보기클릭)49.142.***.***

BEST
그냥 서로 삶의 방식이 다른건데
25.10.12 13:05

(IP보기클릭)125.187.***.***

취향 맞는 사람 만나야되..ㅠ
25.10.12 13:05

(IP보기클릭)118.235.***.***

남얘기같지가 않은게 나도 최근와서 이 나이먹고 이룬게 대체 뭐가 있지 이 생각이 들더라...뭔가 열정적으로 한적이 없는거같아...
25.10.12 13:05

(IP보기클릭)112.169.***.***

음.. 나도 집구석 아싸인데 여자친구는 잘만들었는데 그냥 같이 지내다보면 여자친구가 나한테 맞춰주던데 퇴근하고 게임만 한다했더니 같이 게임하자고 해서 둘이서 몇날몇일 게임하고 그랬는디
25.10.12 13:06

(IP보기클릭)118.235.***.***

BEST
부라리온
그런 댓글 달면 걍 1뽑에 ssr 떴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하는 비틱하고 뭐가 다르냐 씨@발 | 25.10.12 13:07 | | |

(IP보기클릭)211.217.***.***

부라리온
멋있다.. | 25.10.12 13:07 | | |

(IP보기클릭)112.169.***.***

경기도평택사는이준영
1뽑 ssr은 한번도 못해봄 | 25.10.12 13:07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부라리온
아 삭제비율 못보고 대댓글 달아줬네 | 25.10.12 13:08 | | |

(IP보기클릭)112.169.***.***

경기도평택사는이준영

| 25.10.12 13:09 | | |

(IP보기클릭)49.161.***.***

부라리온
운좋게 복권당첨됐는데, 복권 사니까 당첨되던데 님들은 왜 복권안삼? 당첨안됨? 이거랑 같은말하는거임 | 25.10.12 13:09 | | |

(IP보기클릭)118.235.***.***

별혜는밤
쟤가 그거 이해 못해서 저렇게 반응하는 거겠냐. 그냥 모른척 쿨찐 놀이 하는 거지. | 25.10.12 13:09 | | |

(IP보기클릭)112.169.***.***

별혜는밤

| 25.10.12 13:09 | | |

(IP보기클릭)49.161.***.***

BEST
부라리온
그리고 님아 님 여친이 진짜 보살임 님처럼 댓글다는 사람한테 여자친구가 있다? 님이 진짜 존나 존잘남이거나 여친님이 진짜 보살이거나 둘중하나일듯 | 25.10.12 13:09 | | |

(IP보기클릭)221.166.***.***

별혜는밤
소설에 한표 | 25.10.12 15:22 | | |

(IP보기클릭)165.1.***.***

경기도평택사는이준영

이게 유게 평균이라고 ㅋㅋㅋ | 25.10.12 15:25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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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저래서 피곤한 감이 있음. 그렇다고 집돌이가 자만추 하는 건 판타지고.
25.10.12 13:05

(IP보기클릭)49.161.***.***

경기도평택사는이준영
ㄹㅇ임 ㅋㅋ 집돌이는 자만추 자체가 불가능임 내가 그 산 증거라 | 25.10.12 13:11 | | |

(IP보기클릭)122.43.***.***

BEST
취미맞는 연인이나 친구가 있는 건 굉장히 행복한 일이지 근데 게임, 인방 이런 것도 남초쪽 취미라서 그렇지 어쨌든 취미의 영역이잖아 겹치는 사람을 찾아보면 되지 않을까
25.10.12 13:06

(IP보기클릭)49.161.***.***

사회가 혼자서 뭘 어떻게 할수있는건 한정적이다보니 아무래도 사회성이 좋고 활동성이 좋은 성향이 좀 더 이래저래 할거많고 사람들 인식도 좋은건 사실이지 뭐, 나도 그렇고, 그런 성향이 아닌사람들이 저런 활동적인 성향을 못갖췄고, 억지로라도 해볼려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마치 그걸 내가 무슨 하자있는사람처럼 생각안했으면함 그런 생각하면은 진짜 더 떨어짐 진짜 그냥 어쩌라고 해야됨
25.10.12 13:07

(IP보기클릭)203.228.***.***

애니나 영화얘기하면 하루종일 떠들수도있는데 까비
25.10.12 13:07

(IP보기클릭)112.171.***.***


요즘 오타쿠같은 인도어 취향에 공감해줄 수 있는 유튜버들이 괜히 인기 끄는게 아님 인싸들의 대화소재는 따라갈 방법도 행동력도 부족하지만 인방에서 게임 많이하고 대놓고 오타쿠 취향 드러내는 유튜버나 버튜버는 채팅창가서 여포짓도 가능함 온도차가 어마어마한거지
25.10.12 13:08

(IP보기클릭)122.46.***.***

사람 만나는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사람이랑 1:1로 난이도 최상인 소개팅을 하니까 당연히 저러지
25.10.12 13:09

(IP보기클릭)222.106.***.***

있으면 있는대로 그 성향이 강해서 피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디. 듀오의 형태가 한 가지 종류는 아니겠지만, 봇케와 츳코미 마냥 치는 사람 받아주는 사람의 형태도 있음. 본인 취향이 딱히 없으면 잘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면서 공감 잘해주는 쪽으로 해도 됨.
25.10.12 13:09

(IP보기클릭)121.169.***.***

저런 인싸가 소개 되었다는건 최소한 남자측 주선자가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줄만한 사람이였다는건데..
25.10.12 13:1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199.***.***

근데 솔직히 결혼이든 연애든 상호 맞추는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공통관심사가 있어야 어느정도 말문이 트이고, 그래도 뭔가 껀덕지가 있어야 만남을 이어갈 구실이라도 생기지 아님 얼굴이 졸라 잘 생기거나, 말빨이 기가 막히게 좋던가. 여자랑 1도 접점없는데, 소개팅에서 할 말 조차 없다면 뭔가 만드는 것도 좋음. 무색무취가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과의 관계이고, 그 관계 중에서 좀 더 깊고 끈끈한 연애라고 하면 무색무취경험도 없고 주말에 하는거 없어서 할 말도 없다는 것보단 하나라도 좋으니 색깔 하나 정돈 입혀보는게 좋음.
25.10.12 13:12

(IP보기클릭)223.39.***.***

집근처영역부터 조금씩 만들어본다는느낌으로 주말마다 돌아다녀봐도 시점이달라짐
25.10.12 13:14

(IP보기클릭)175.123.***.***

근데 저건 그냥 성향차이고 취향이 없는건 다른영역이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서 잘 안나간다 = 성향 근데 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가 없어서 유명게임만 한다 = 취향이 없다 정도라고 생각함
25.10.12 13:15

(IP보기클릭)58.29.***.***

인싸들도 서로 취미 안겹치는일 많다 아싸는 나는 그 취미 안하는데? 취미에 관심도 없는데? 니가 하는 주제에 아무 관심도 없는데? 하는 식으로 말을 못하게 막아버린다는거랑 인싸는 취미 안하긴 하는데 궁금해해주고, 왜 재밌어하는지 궁금해해주고, 다음에 같이 하자고 말뿐이더라도 후일 도모한다는거지 인싸랑 아싸의 차이는 취미의 종류로 나뉘는게 아니고 대화하는 법을 아는가 모르는가로 나뉜다
25.10.12 13:16

(IP보기클릭)121.164.***.***

나도 대단한 취미는 없지만, 취미가 없어서 주말에 할 게 없다는 사람들 있으면 조금 안쓰러움.
25.10.12 13:23

(IP보기클릭)14.42.***.***

게임 인방 유투브도 행사나 게임쇼, 코믹행사 이런데 가서 구경하거나 사람들 만나면 스키타러 가는류의 취미와 같지 않을까 싶은데
25.10.12 14:23

(IP보기클릭)222.100.***.***

아싸가 뭐 나쁜건가 그래서?
25.10.12 14:31

(IP보기클릭)117.111.***.***

sMc412
혼자 살거면 잘못이 아니지 근데 소개팅에선 많이 나쁨 | 25.10.12 15:19 | | |

(IP보기클릭)112.144.***.***

면접이랑 비슷한거지 처음엔 어버버버 하지만 몇번 하다 보면 어차피 질문 패턴이야 거기서 거기고 분위기도 좀 익숙해 지면 내 업무능력이야 변한게 없지만 면접 스킬은 늘어서 통과 하는것처럼.. 소개팅도 여러번 하다 보면 아~ 여자들이 이런데에 관심이 있고 이런 화제를 좋아하는구나 파악이 되고 그러면 나중엔 좀 더 자연스러워 지겠지
25.10.12 14:34

(IP보기클릭)49.168.***.***

그저 성향차이라고 자기위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저 성향차이로 끝이 아님 사회적 경험치 자체가 다름 만약 소개팅 성공해서 데이트 코스라도 제대로 짜기라도 할수 있을런지... 여행 간다면 여행코스는?
25.10.12 15:01

(IP보기클릭)59.21.***.***

일단패..
데이트코스는 남자가 다 짜야된다는 그 관념부터가 문제가 있다 생각안하나??? 연애란걸 너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연애를 잘 못하더라. 주로 이성을 꼬시려고 시도는 많이 하는데 실패만 거듭하는 경우가 많더라. | 25.10.12 15:56 | | |

(IP보기클릭)49.168.***.***

고자되기.
관념부터 문제라... 완전 시비말투네 오케 연애란건 남녀가 맞춰가는거지만 여자는 남자가 리드해주길 바라는건 만국 공통일껄? 여자가 데이트 리드하는것도 집데이트도 한두번이지 너처럼 그런생각하고 연애하면 여자가 퍽이나 좋아하겠어 | 25.10.12 16:22 | | |

(IP보기클릭)27.35.***.***

비슷한 사람 만나면 됨. 다른 세계의 사람만나서 스트레스 받을필요 없지.
25.10.12 15:03

(IP보기클릭)222.108.***.***

그냥 다른거임 여자도 저런 라이프스타일 가진 사람 생각보다 많다
25.10.12 15:08

(IP보기클릭)223.38.***.***

근데 인싸 취미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도 세부적인 취항이나 장르는 엄청 다양하게 갈리긴 함 예를 들면 남녀 커플이 있다 치면 둘 다 여행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한쪽은 맛집을 쫓아다니면서 먹는걸 즐기는 취향이라면 다른 한 쪽은 먹는거보다 구경하러 다니거나 액티비티한걸 즐기는 취향일 수 있고 둘 다 음악 페스티벌을 좋아해도 한쪽은 락페나 edm 페스티벌처럼 시끄러운 음악에 다같이 으쌰으쌰하는걸 좋아한다면 다른 한 쪽은 돗자리 깔고 피크닉 감성으로 잔잔한 음악을 즐기는 취향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엄청나게 다양하긴 하다
25.10.12 15:15

(IP보기클릭)118.35.***.***

취향이 안맞든 없든 상관없이 잘생기면 괜찮음.
25.10.12 15:26

(IP보기클릭)59.21.***.***

그냥 취미, 관심사가 다른거고 생활습관이다른거다. 누가우월하고 누가 월등하고의 차이가 절대 아니니 저런걸로 의기소침해지지말자. 하루하루가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 하는 재미없는 삶이래도, 취미가 방구석에서 게임만하는 그런취미래도 됨됨이가 잘된 그런 사람이라면 그게 우월한거임. 익스트림한 취미를 즐기는게 월등한게 아니고
25.10.12 15:52

(IP보기클릭)211.202.***.***

반면에 저렇게 문화생활 많이 누리고 산 여자들은 육아할때 엄청 힘들어하고 미치려고 한다 ㅋㅋ 평소에 하던 것들을 못 하니까 옛날 귀족들이 누리던 문화생활 수준을 지금은 일반 사람들이 하는데 옛날 귀족들은 애 낳더라도 유모가 다 키워주고 본인은 문화생활 계속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직접 해야함 ㅋㅋ
25.10.12 15:53

(IP보기클릭)125.131.***.***

눈 썰매 타고 배달음식 시켜본게 얼마나 재미있는 추억이고 이야깃 거리인데요. 그걸로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같은 사람은 항상 있을 수 없고 어떤 사람과 만나던 사람은 항상 달라요. 본인의 이야기는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이야기 하세요 ~ 사실 급이 맞지 않으면 소개팅 매칭도 안되요 ㅎㅎ 이미 그 자리에 나왔다는건 1차 허들은 서로 비슷하다는 겁니다. 자신있게 이야기 하시고 솔직하게 들어내세요. 그게 나중에 사귀더라도 훨씬 낫습니다. 언제나 허황된 자신을 꾸밀 것은 아니잖아요 ~
25.10.12 16:07

(IP보기클릭)125.131.***.***

그리고 위에 전자 얘는 뭘 몰라서 그러는거 같은데, 자기 취향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ㅎㅎ 초면이라 잘 이야기 안하는거 뿐이지... 그리고 정말 저렇다면 자기 색깔로 물들이면 돼요. 취향이 무색무취해서 싫은 것 보다 뭔가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그냥 못 찾은거 같네요 ㅎㅎ
25.10.12 16:12

(IP보기클릭)121.142.***.***

근데 그렇게 아웃도어 취미를 다 하면서 살면 돈을 어떻게 모아...? 그거 하나하나가 다 지출덩어리인데
25.10.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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