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KBO) 허구연총재가 말하는 인생 업적

[검은침묵]

일본식 조어를 퇴출하고 한국어로 최대한 내고, ABS 도입도 대단하지만, 진짜 이걸 가장 보람느낀다고.

[자칭도인]

흐구옌 해설 편파는 욕먹을만 해도 야구에 대한 진심은 ㅇㅈ이긴 해

[꿩꿩꿩]

편파야 사람이면 완벽히 중립적이기 힘들지

[테테테레테]

그게 사람이라면 하면서 넘길 수준의 편파가 아니라서 욕먹는거긴해. 업적은 폄하 할 생각 없이 훌룡한건 맞지만 해설편파는 선넘게 함. 해설로 안돌아왔으면 좋겠음

[Rituals]

감독도 해보고 야구에 관련된 여러일을 다양하게 해봐서 완전 거물이 되었음

[QUASAR™]

증슈빈

[소서리]

야구에 대한 열정은 진짜인 아조씨.

[낡은말씨]

abs도입은 진짜 잘했어

당장 메이저리그만 해도 스트존이 선수마다 날뛰고 일관성 없이 편파판정하는 심판이 넘침

[빨간커피]

제대로된 돔 구장만 지어진다면 성불하실듯

[CCPG]

뭐야 아직 안죽어요

[블랙미노타우르스]

고척 뚐으로 인한 혈압상승 ㅋㅋㅋ

[꿩꿩꿩]

포니정 친자인지 의심되는 놈 : 한국 축구 조진다빔

[Queen Rabbit]

허구라형의 야구사랑은 진짜지

[Play역]

쿠세(버릇)도 종종 쓰는 야구인들도 있는 마당이니
저 우리말순화는 확실히 야알못 유입시키기도 좋고
이해하기 편한 구조이긴하지.
그간 총재라고 나선 양반들은 정치인들에 가까워서 뭐한게 하나도 없지만
허구연이 총재가 되면서 티빙으로만 인터넷 생중계를 하는 통에 불편한 감도 있지만
야구판에는 확실히 이득도 되고
직관으로 넘어간 사람도 몇있을거임.
코로나 사태때 한국야구만 조기 개막하면서 세계화에 어느정도 인지는 시키고
티빙으로 수익창출및 직관관중 유입
25년 진흙탕싸움등 허구연총재오면서 야구판은
2008년 베이징이후에 최고호황기임.

[dark metter]

원래 KBO총재 자리는 오래전 부터 정치인이 해왔슴. 그리고 사무총장이 실무를 하는 구조였지. 정치인에 빌붙어서 운영되던 구조였는데, 최초로 비정치인이 총재자리에 앉은 사람이 허구연. 그래서 그동안의 구단 눈치도 보고 그냥 얼굴 마담 같은 역활에서 벗어나서 실질적으로 운영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 된거

[DSTAYN]

호불호가 갈릴진 몰라도 야구에 진심인걸로는 깔수 없는 아저씨임 특히 총재 자리 오르고 나선 불호보단 호쪽으로 가깝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