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아이돌물에서 보여주는 가장 상남자다운 행위

[빡빡이아저씨]

아이돌마스터 디어리스타즈(DS)의 아키즈키 료

본가 아이마스에 나오는 리츠코의 사촌동생으로

어쩌다보니 세간엔 남자인걸 숨기는 여장남자 아이돌로  데뷔해버려

순조롭게 커리어를 쌓고있다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이벌로 만난 유메코가 문제가 되는데

유메코는 그동안 라이벌들에게 여러 방해공작으로 오디션을 제대로 못 치르게 하는 방법으로 올라오고있었고

료와 만난 이후 결국 이 과거 행적이 까발러져 나락으로 갈 위기에 쳐해버렸는데...

결국 료는 유메코를 지키기위해 자신이 그동안 쌓아왔던 커리어를 모두 버릴 각오를 하고

자신은 원래 남자였다고 커밍아웃을 저지름으로서 덮었고

이 결과 반응이 생각보다 더 좋아서 오히려 인기가 높아지고 유메코도 지키는 최적의 해피엔딩으로 끝났고

이렇게 남자 아이돌로서도 성공한 덕에

디어리 5년후 나온 사이드M에서도 남자 아이돌로서 재출연에 성공한다.

여장이아먈로 진정한 상남자다.

[치야호야불호야]

히비키가 료 보고 남자같다고 했다가 애들한테 쿠사리 먹고 사과했는데
나중에 료 커밍아웃 TV로 사무실에서 다같이 보고 다들 드물게 영혼끝까지 빡치고 억울했던 히비키 피해 다들 튀는 만화가 있었지

[슈라이드]

찾아와

[아라이 모토하]

히비키 왕따밈이 또 이렇게...

[고인형 아서]

이게 다 리츠코가 잘못한 겁니다
리츠코를 탓하세요

[마그넷트]

솔직히 니넨 결혼해라

[카다린]

그치만 개인적으론 배드엔딩이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플라보노이드]

전에 유게에서 누가 저거보고 남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베개영업의 완전체라고 했었는데

[kimmc]

이상하다

고추가 떨어지는 약 먹는 엔딩이었는데

[유게다움]

저쯤되면 유메코랑 결혼은퇴해도 안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