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WWE) 어제자 낭만초과였던 경기

[검은침묵]

1. 크리스 제리코의 월스 오브 제리코

2. 루세프

3. 브레이 와이엇

4. 랜디 오턴 RKO

5. 언더테이커 & 케인의 쵸크슬램

6. 레이 미스테리오의 619

7.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

8. 마지막 툼스톤 & 존시나 본인의 AA 마무리

서로 달랐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샤라웃 그리고 한 시대를 대표한 스타들의 기술들을 쓰며, 경기를 봐준 관객들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준 경기..

옛날팬들에게 가장...의미깊은 경기였음

[5853126번 죄수]

시나의 초크슬램과 툼스톤.... 낮설면서도 신선하네?

[하즈키료2]

명장면이다

[불멸의아스카]

[최전방고라니]

[대마법보호막]

브레이 와이엇 시스터 아비게일 나왔을때 호주 관객들 핸드폰 라이트 키면서 추모 하는데 와 낭만 ㅅㅂ 시나도 울컥 할뻔함

[요리해드릴께요]

진짜 WWE스러운 낭만넘치는 경기다

[친친과망고]

TNA 협업이 진짜 빛을 제대로 발한

[듐과제리]

저거 쵸크슬램은 케인 & 빅 쇼 오마주임.

저렇게 누운 상태에서 목 잡히는 장면이 시나가 케인하고 대립할 때 많이 당했던 모습이고, 저 특유의 무릎 꿇는 초크 슬램은 빅 쇼 특유의 모션.

애초에 시나랑 언더테이커는 툼스톤에서 나온 거라서.

[근님]

요즘wwe는 1도 모르는데 다 아는 기술인거보면 낭만치사량은 확실하네

[듐과제리]

저거 둘 다 서로 단체간의 대표가 되서 서로 본인들의 커리어동안 싸웠던 라이벌들의 기술 다 씀ㅋㅋㅋㅋ 본문에는 시나가 본인 라이벌들 기술 사용한 거만 나왔는데. 풀 경기에서는 AJ는 본인이 TNA에서 싸웠던 라이벌들 기술들 리스펙하면서 시나 상대함. 낭만 미침.

[글리아틸린]

근데 진짜 AJ 접수 개 찰지다
시스터 아비게일 접수 존나 맛있네

[아니에스 아크라이드]

에제가 트나 레전드들 기술 쓴건 언급 안해주네...

[피스메이커!]

낭만한도 초과인 경기 !!

[루리웹-4887125459]

TNA를 잊지 말아주세요

[아이하라 마이]

시나 다른 건 몰라도 RKO는 좀 ㅋㅋㅋ

RKO 멋있는게 오튼이 90도 직각으로 떨어지는 탄력인건데 시나는 역시 반 정도밖에 못올라가서 등이 아니라 궁딩이로 떨어지네 ㅋㅋ

[뭘더바라]

619을 시나가???했는데 에라이 ㅋㅋㅋㅋ

[시험보기싫다]

월스 오브 제리코는 꺾이는 각도 땜에 라이언테이머로 착각했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