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때부터 쭉 그랬음.
하다하다 월드컵 때는 브라질 애들 프로정신 밥 말아먹고 토너먼트 중에 키퍼도 교체하고 감독이 그라운드 나와서 춤추고 염병하는데 그렇게 개쳐발려놓고도 우리는 할 거 했으니 자랑스러워 헤헿 그래도 많이 배웠어 헤헿 이딴 꿈나라 같은 소리나 하고. 브라질 행동에 화나서 씩씩 거리는건 제일 어린 막내 이강인 말고 아무도 없더라 그때도.
이번에도 안첼로티가 인터뷰에서 너네 축구 개병1신같이 하던데 뭐가 잘못됐는지 알려줌 <-- 이러는거 걍 개 씹 굴욕적인건데 선수든 감독이든 경각심이 없음. 이번에도 보니 옌스랑 이강인 말고는 우리가 더 배워야겠네요 이러고 있고.
실전이라고 시발것들아, 배우려고 축구하는게 아니라고.
브라질 전력이 어쨌던 매번 상대팀 취급조차 못 받는데 화도 안나나 쟤들은.
세부적으로 경기력이 어떻냐는 감독이 까여야할 문제지만, 어떻게 경기를 치르든 매번 4골씩 5골씩 쳐먹히는건 선수들 멘탈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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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놈들이 포르투갈, 우루과이 이런 팀들 상대로 선방했거나 이기기까지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니까. 걍 브라질만 보면 딴 팀 되는 것 같음. 어디 동남아마냥. | 25.10.12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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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보면 멘탈이 아주 씹1창은 아닌데, 지들끼리 한계를 지정해놓은것 같음. 이 이상 넘어가면 그냥 못해도 되니까 적당히 하자는. | 25.10.12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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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탓도 있지만 전방에 공 전달 될때 뒤에서 아무도 안 따라오는거 보고 이새끼들 골 넣을 생각이 없구나 싶었음 5백인 우리랑 상대하는 브라질은 속공때 5명이 달려오는데 4백에 사실상 2명 만 후방 본 브라질진영으로 갈땐 브라질 6명에 한국 2~3명 ㅋㅋㅋㅋㅋㅋ 빠르게 공격할 생각 없으면 브라질 압박이라도 잘 풀고 천천히 나오던가 압박도 못 풀어~ 속공땐 뛰지도 않아 공 잡았을때 더미런 뛰는 선수도 없고 받으러 와주는 놈 벌려주는 놈도 없어서 수비 끌고 가줄질 않으니 공간도 없고 줄곳도 없고 이걸 전술탓만 하는게 맞나 싶다 아무리 ㅄ감독이라지만 야 우리팀이 공 잡으면 가만히 있어! 이렇게 했겠냐고 ㅋㅋㅋㅋ 그냥 선수들이 의욕도 없고 어차피 지니깐 대에충 뛴거지 | 25.10.12 12: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