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WWE) 한때 WWE의 유망주 소리를 듣던 팀의 근황.jpg

[시험보기싫다]

실드

2012년 WWE에 혜성처럼 등장 이 3인조 팀은

13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로만 레인즈

한때 3명 중 가장 실패했다는 소리를 들으며 까임을 당했지만

챔피언을 내려놓은 뒤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중

세스 롤린스

데뷔 시기엔 실드 3인방 중 가장 무반응이었지만

팀을 배신하고 트리플 H에게 붙으면서 권럭을 손에 얻고

트리플 H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삼치가 팍팍 밀어주어 RAW 간판으로써 대활약 중

딘 앰브로즈(現 존 목슬리)

WWE 말년 혹사에 가깝게 부려먹히고 방출

이후 AEW와 신일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호평을 얻었지만

최근에는 하드코어에 뇌가 절여져

뇌절에 가까운 모습만 보여주어 위상이 실시간으로 추락 중

[마스터군]

목슬리는 WWE에 있었으면 적당히 관리받으며 믹폴리 뒤를 이을 인재였는데
걍 너무 망해버렸어

[시험보기싫다]

근데 wwe 나간 계기가 펑크처럼 메디컬 관련이었으니
정나미 떨어질만 했지...

[마스터군]

그래도 삼치체제의 목슬리 못본건 많이 아쉽네

[대마법보호막]

세스는 그래도 푸쉬 받을만 해서 wwe 제일 내리막 일때도 끝까지 풀타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