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독일 통일 이전 서독 뤼베크 지방 법원에서
마리안네 바흐마이어 라는 여성이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그라프스키라는 남자에게 권총 8발을 난사해 살해하고 체포당함.
그라프스키는 마리안네의 8살 딸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로 체포당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상태였음.
서독에서의 최고 형량이였지만, 그라프스키는 변론에서 계속 마리안네의 딸이 본인을 유혹하면서 집으로 쫒아왔다고, 딸을 모욕하자
방청석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던 마리안네는 화를 참지 못하고, 코트 속 숨겨온 권총으로 피고인에게 총을 난사한것
이후 권총을 내려놓고 순순히 체포당한 마리안네에게 검찰은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라는 혐의로 살인죄를 기소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마리안네를 응호하며 들고일어나자, 심신미약으로 인한 과실치사죄로 죄목을 낮추고,
6년형을 선고한 후 성실하게 복무했다고 3년만에 가석방 형식으로 석방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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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도 천인공노할 범죄인데 거기다 8살짜리 애한테 손을 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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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유죄이나 인류 보편적 도덕으로는 무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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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탭댄스 추는데 죽여줘야 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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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을 죽이긴 죽였으니 벌을 받아야 하는데 저 정도면 그냥 형식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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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검찰도 불법무기 소지로만 고발했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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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참작이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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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을 쐈는데 법정에서 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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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도 천인공노할 범죄인데 거기다 8살짜리 애한테 손을 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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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밑에 태권도 배우던 남학생을 성폭행한 넘도 법원에 도착해서 아버지한테 권총에 즉사했지 | 25.10.12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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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서도 계속 모독을 이어감 | 25.10.12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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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는 유죄이나 인류 보편적 도덕으로는 무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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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참작이지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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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을 죽이긴 죽였으니 벌을 받아야 하는데 저 정도면 그냥 형식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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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고 탭댄스 추는데 죽여줘야 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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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검찰도 불법무기 소지로만 고발했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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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살인죄였는데 여론 눈치보면서 낮췄다고 하더라 | 25.10.12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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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을 쐈는데 법정에서 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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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개인 도덕으로 움직이는 사회야 말로 지옥이지 사법은 개인 감정이 없어야 해 | 25.10.12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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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기소 안하면 나중엔 가족의 명예를 위해서 이러면서 사람죽이는 사회가 올지도 모르니까 | 25.10.12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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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는 그렇다 치자고 계획살인은 무슨 개소리냐는 거지 저 상황에서 눈 안돌아갈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냐 | 25.10.12 12:01 | | |
(IP보기클릭)218.50.***.***
총을 숨겨서 소지한 채로 법정에 들어왔잖아. 여차하면 죽일 계획이었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음. | 25.10.12 12:04 | | |
(IP보기클릭)223.39.***.***
해석은 그리된다 = 그걸로 기소는 씹 ㅋㅋㅋ 그리 따지면 자식이 사후에도 모욕당하는 점에 분노로 이성을 잃었다는 점을 참작해 심신미약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으로 처음부터 갔어도 됨 냅닥 최고형부터 때리는게 왜 그랬는지 이해는 가도 인간의 마음이 없어 보이네 | 25.10.12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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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 판결하면 어찌되겠음 닥치고 극형난무지. 냉정해야 할 땐 냉정해야 함. | 25.10.12 12:09 | | |
(IP보기클릭)218.50.***.***
재판 진행 과정에서는 감정보다 질서 유지가 더 중요함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재판을 통해 죄를 벌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돌아가질 못하게 되니까. 재판 도중에 저지르는 단순 폭행만 해도 꽤 심각한 문제로 여겨지는데 총을 가져와 살해를 했다면 그냥 넘어가진 못하지. | 25.10.12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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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이였는데 잘못 적었엉 | 25.10.12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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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합리화할수는없으니까 형을치루긴해야지 | 25.10.12 11:46 | | |
(IP보기클릭)39.7.***.***
그러니까 형을 치렀잖아. 그것까지 포함해서 한 말임 | 25.10.12 11:46 | | |
(IP보기클릭)183.105.***.***
ㅇㅇ 그러니까 | 25.10.12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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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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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흥분해서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ㄷㄷ | 25.10.12 12:10 | | |
(IP보기클릭)106.101.***.***
참고로 윗짤도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실제영상이 아니라 1984년작 영화장면인데 현지영화제에서 수상할정도로 성공해서 자료화면으로 많이 쓰이는거임. 그리고 가해자는 그전에도 2번이나 소녀들을 해코지해서 화학적 거세를 받았는데 의사를 속이고 치료받고나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거라고함 | 25.10.12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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