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힙스터인데 뭔가 힙스터가 싫음..

[루리웹-9316676127]

이게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선천적인 힙스터여서 뭔가 유행하는게

뭔가 마음 깊은 속에서 잘 안끌림

근데 웃긴게 나도 힙스터면서

막 자기 힙스터라고 호들갑 떨고 다니는 사람이 싫음..

뭔가 힙스터의 힙스터임..

[랜덤가이]

뭘 좀 아시는 군요

[왼쪽워스트]

그럼 랍스터는 좋아하시나요

[전국악당협회장]

[루리웹-9316676127]

사주세요

[TAKO_EATS]

뭣 랍스터가 유게를 한다고

[쇠고기버터라이스]

난 힙스터지만 날 힙스터라 부르는건 용납되지 않는다

[Chn4m]

동족 혐오까지가 힙스터 표본입니다

[찹쌀도나쓰]

씹덕도 씹덕을 싫어하지

[직구지온잔당군]

모두가 투하트2에서 타카네를 고를때 처음부터 지금까지 위원장 원픽인 나
ㅋㅋㅋㅋㅋ

[uspinme]

근데 약간 남들이 엄청 기뻐하면서 추천해줬는데 접해보니 그만큼은 아닌데? 싶은 경우 좀 있음 이거 몇번 반복하면 추천 자체를 안믿게되던데 이런 경우가 쌓여서 힙스터가 되는건가 싶더라

[uspinme]

뭔가 그래선가 추천할때도 막 남들처럼 격하게 추천못하겠어 내가 남들의 추천해서 해봣는데 실제가 기대감에 미치지 못할때 그 실망감이 꽤 성가시다는거 알아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