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체인소맨)레제가 다시 등장해서 뭔 서사를 가지고 하기는 불가능한거 아님?(스포)

[볼셰비키]

파워나 마키마처럼 퇴장 후 아예 등장을 안했거나 제한적으로만 나왔다면 이 후 스토리에서 다시 자기 서사를 가지고 포지션 가져갈 수 있을텐데 레제는 아예 그냥 본인이 1부 마지막에 나와서 마키마 부하로 싸웠잖음(기억은 없다지만)

폭탄의 악마가 다른 개체로 나왔다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고 인간형도 그냥 레제라서 이 후에 다시 1부 레제기억 가지고 등장하기가 되게 애매해진거 같은데..

작가도 극장판 이렇게 흥할 줄 몰라서 저렇게 소모했겠지만 레제 다시 등장한다고한들 독자들이 흐린눈 하고 봐주지 않으면 어떻게 묘사해도 그냥 어떻게든 뒷 스토리에 구겨넣은 거 같은 포지션이 될 거 같음.

[플라보노이드]

마키마 부하로 나온 다른 무기 인간들도 2부에서 잘 등장했어 콴시도 나왔고

[볼셰비키]

그러니까 등장이야 하는데 본인 서사를 가지기가 힘들어졌다는 거지

[플라보노이드]

오히려 마키마 죽었고 소련의 속박에도 벗어난 셈이라 언제든 낑겨들어가도 상관없는 포지션이 된 건데

[izum]

마키마가 나가리되면서 속박에서 풀린거니 자유의 몸들이 된건가??
딱히 부연설명이 없으니까 이 만화 그러려니 하고 보긴하는데 ㅋㅋㅋ

[상시절정육변기]

오히려 아직도 재등장 안한게 더 이상한 지경임

[23232323232]

다른 무기인간들은 뭐 있어서 재등장해서 한따까리 하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