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체인소맨)레제편 흥해서 고통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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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의 극을 달리는 타츠키답게 

히로인처럼 등장한다 = 그거 진히로인 아님

이라는 공식이 있는데 레제는 한동안 재등장이 없어서

전작처럼 후반에 진히로인으로 등장하는거겠지? 하는 희망을 품었는데

레제편이 엄청나게 흥해버리면서 그 가능성이 0에 수렴해짐

원래 레제엔딩이었어도 힙스터의 극을 달리는 타츠키라면 수정해서 재등장 없애버릴듯

이렇게된거 타츠키의 상상이상으로 흥해버려서 레제엔딩 안나면 타츠키를 토막내는 루트로 갈수밖에

[❤️꿀꿀❤️]

편집부가 칼들고 협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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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매일 레제편 보러간다

[롱파르페]

마파,편집부 : 타츠키야 여기 앉아보거라

[기가근첩]

타츠키 : 너희들이 뭘 할 수 있지? 난 파이어 펀치가 되겠다.

[십장새끼]

애초에 2부 꼬라지보면 나와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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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히로인들처럼 험한꼴이나 홀대를 안당하면 다행이지 ㅋㅋ

[아나콘댜]

그래서 유다가 적으로 등장한건가

[센모]

근데 이미 히로인이라곤 요루 하나뿐인데 재등장은 할꺼같은데

[별인줄알앗어요]

요새 폼 보면 그냥 추억속에 있는게좋을지두

[총든버터]

레제같은 캐릭터는 첫사랑으로 남는게 깔끔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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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찔힙찔~

작가는 그림 좀 정성들여 그리라고... 점점 날림이 되어가잖아.

[Ak48]

파워 재등장도 안시켜주는데 ㅅㅂ ㅋㅋ

[블랙인덱스]

극장판 나올걸로 최악전개로 가고있어
작가가 최악
독자는 극장판을보고 즐겁다

[페도를보면따귀날리는근첩]

일반적인 만화: 레제복귀->감동의재회->협력으로 승리!
체인소맨: 레제복귀->??:“폭탄이 되어라!”->1페이지만에 수류탄되서 덴지한테 던져짐

[Ak48]

포치타:어림도 없지 바로 반갈죽
ㄹㅇ 보법이 다름 ㅋㅋ

[어맛무스마]

2부는 평이 좀 많이 안 좋아?

[루리Αi]

난 나쁘지 않은데 전작같은 안티플롯 범벅이라 호불호 씨게 갈리는듯

무엇보다 작화에서 펜필압이 갑자기 사라져서 성의가 없게 느껴지는 사람이 많은듯

[루리웹-8329133273]

2부 연재 시작 때 작화와 지금 작화만 봐도 이미...

게다가 작가가 스토리를 큰 틀을 정해놓지 않고
의식의 흐름으로 만드는 쪽이라던가?

파이어펀치 때 그랬다고 기억함.

[Ak48]

전개는 호불호라쳐도
작화문제는 도저히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

[루리Αi]

1부는 안티플롯이 들어가도 기반이 되는 마키마가 서사를 꽉 잡아놔서 탈선할 일이 없었는데

2부는 세계관만 빼고 더 이상 안티플롯에 제약을 걸 요소가 없어져서 전작처럼 세계관마저 안티플롯에게 변모당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전개가 뭐가뭔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속출함

작가특성상 안티플롯 버무리면 한번에 쭉 볼때는 볼만한데 매주 따라가면서 보면 ??? 하는 전개의 계속이라 기대를 매주 배신당하는 거 때문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음

전작은 이미 그래도 중반부터 "얘는 이런작품이에요~" 같은걸 보여줘서 호불호가 갈리는 팬층을 형성해냈지만 체인소맨 2부는 1부 맛 보고 들어온 독자들이 경악해서 불호 여론이 더 커지는 분위기

[왼팔의흑염소]

에초에 레제는 죽음으로 완성된 캐릭터라
근데 나유타는 정말 이게 맞나?

[산타이]

2부 꼬라지 보면 히로인이라고 할만한게 전무에 가깝지 않나
2부 보면서 아 맞다 이 인간 파이어펀치 작가였지 하는 중인데

[Dragonic]

1부는 잘 봤는데 2부부턴 파이어펀치의 악령이.슬금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