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차대전 우크라이나 영환데 의아스러웠었던거

[메포]

기억상 ocn에서 틀어줬을거임

전쟁영화라 해서 막 선악이 나뉜 세력간 교전하고 그런건줄 알았는데,

독일국방군이 점령하긴 했는데, 치안망이 파괴된 상태로 자기들에게 접근하지 않게 방치함.

우크라지역 민간인들은 여러개의 현지 우크라 무장단체끼리 존나 싸워대는 통에 갈려나감.

아이러니 하게도 여성 주인공 가족도 거기에 말려들어서 다 잃고

거의 사람이 산송장이 되서 국방군 쪽으로 런 치더라

독일 국방군은 거지같은 몰골에 가벼운 조사만 하고 가던길 보내주고

착해서 보호 해줬다기 보다는 자기 구역 가까히 오는 무력집단은 다 죽여버리겠다 느낌?

보통의 2차대전 영화는 낙지놈들 다 죽여! 로 끝나는데 뭔가 방관자 위치고,

오히려 현지 무장단체들이 마굴을 만든 느낌이더라.

[LVCIVS BRVTVS]

뭐지 독일 점령지 하 우크라이나 폴란드 주민간 분쟁에 관한 영화는 하나 기억나는데

[메포]

나도 수년전에 본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