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회생활 하면서 한 번 쯤은 가지는 의문.jpg

[ꉂꉂ(ᵔᗜᵔ *)]

난 지체장애 2급인 친구가

"내 기준 너가 살아있는 건 기적임"

이라고 한 얘기랑

첫 직장 때부터 알고 지낸 현 베프가

"네가 진짜 인생 억까 심하긴 하다"

라고 하는 거 보면 일단 이쪽 진로와

안 맞는 게 큰 것 같음

[환유희]

정말 진로가 적성이 안맞는게 반이고 사람이 안맞는게 반이지.
근데 무슨일이 있길래 지체장애 친구가 그런말을 하는거지;;

[레몬쨩]

전자렌지에 쇠그릇이라도 돌렸나..?

[タキ]

전 회사 유사 업종에서 안불러주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해야겠고.............일은 빡세고 물가는 안정화 되었다고 하지만 올라가고;;;;;;;;;; 걍 한다. 싫어도.......하나는 놀고 하나는 나만 믿고...............ㅅㅂ!!!!!!!!!

[딸깍딸깍]

진짜 하고 싶은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로제커엽타]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

[루리웹-1297056035]

인간성하고 적성이 직업에 안맞아

[인천버스]

나도 월급만 적성이 맞는 기분...

[사과맛]

괜찮아 모든 사람이 보는 눈이나 견적은 항상 모두에게 정상이라거나 상식적이지 않아
그사람 견적이 일부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는거야

[D_Luke84]

일단 오래한거면 반반 이고 , 한지 얼마안된거면 맞는 말일지도.. 작성자 분을 모르겠으나 괜히 말나오는건 아닐테니 주변을 잘 살펴보시길.

[이름쓰기귀찮아]

난 이제 회사 퇴사하고
그냥 동네에서 파트타임 알바 할려고 함...

[루리웹-1332694410]

나도 항상 그생각하다가 그냥 현직장을 파트타임처럼 일하기로 했음

[시념]

딴 걸 해보기 전엔 모르지

[silversys]

보통 졷같음은 일에대한 적성보다도 사람한테서 오는거라... 일힘들어도 서로 팀웤 맞고 으쌰으쌰하면 그래도 할만하다고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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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손으로 뭐 만드는 장인이 되고팠는데…이 나라의 ㅈ 같은 입시 덕분에 내 성향과 완전 반대되는 길을…

[아키]

↗같아서 때려치고 취미 겸 하고 싶은 일을 해도 몸이 힘들면 이게 맞나? 때려칠까? 이 생각부터 들더라

[시노비노]

어딜가도 안맞을듯

[루리웹-8323606041]

이제 세상 있는 일자리라는게 보지만 안 대주는 창녀 같은 일자리 뿐이라…

[Hey지나간다]

난 실무는 나랑 맞는데 직급이 높아질 수록 실무에서 멀어지는게 스트레스임.

[루리웹-2637214691]

그럴땐 동네 작은병원을 한번 가보길 추천함. 진짜 극한의 ㅂㅅ틀딱들이 죄다 모여있고 똥같은 소리 지껄이는데도 햇살같은 미소로 친절함을 유지해주는 간호사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 따위가 뭐라고 싶은 생각과 함께 힘내서 다시 일하게 되더라. 정말 느끼는 바가 많았어.

[서르]

나는 한 2순위로 하고 싶은 일 하는 중이라 만족중

[루리웹-2578729255]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