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는데,
어차피 할 일이 이런거 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 도를 넘었음.
19세기쯤 되면 유대인들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 및 러시아 제국의 보호를 받으면서
제국이 가장 취약했던 세금걷는 일에 동원되기 시작했음.
물론 제국관료 자리를 준건 절대 아니었고,
일명 입도선매, 농부들이 수확하기전 현금을 줘서 세금을 내게하고
수확량이 많으면 농부들이 돈 버는거고, 수확량이 적으면 유대인들에게 빚을 지는 구조였음.
제국입장에서는 도시화된 서부지역 말고 광활한 농업지대였던 동부를 사실상 유대인들의 돈으로
현금을 세금으로 징수할수 있게 됐고, 유대인들은 농민들이 절대 남는게 없게 빚을 지게 만들었는데,
이 와중에도 도시의 근대문물까지 농촌에 팔면서 더욱 농민들은 유대인들에게 빚을 지게 되었고
대표적인 물건이 성냥이었음.
당시도 성냥은 획기적인 물건이었던지라 농부의 아내들은 성냥 한개비에 눈물흘렸는데
불이 꺼지면 시어머니가 개패듯 팻기때문에, 남편들은 유대인들에게 내년의 곡식을 담보로 성냥, 등유등
근대의 필수품을 사야만 했음.
여기까지만 했으면, "유대인들이 2천년간 하던짓 아니야?"할텐데..
19세기 중반이후 파리가 유럽의 환락가가 되어 사실상 매춘이 합법 비스무리하게 된게, 끝내 유대인들을 파멸시키는 원인이 됐음.
빚을진 농부의 젊은 아내와 딸, 손녀들을 잘사는 파리, (나중에는 뉴욕까지..)에서 일하게 해준다며 빚 대신 사실상의
인신매매를 하여 전 동유럽, 러시아,오스트리아 제국 빈민 여자들을 사창가에 공급했음.
문제는 파리의 사창가 포주들도 유대인들이었음...
그들을 이어주던 네트워크는 유대인 랍비들이었고, 시나고그에서 사업?에 대해 정보를 주고 받았는데
이걸 사람들이 모를리가 없다는게 문제였고,
더 충겨적인건 가난한 유대인 여자들을 제일 먼저 팔아먹었음..
랍비들의 권유와 유대인 유력자들은 하층 유대인 여자들을 매춘부로 파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특히 동유럽 사회에서 사회 최하층민이던 가난한 유대인 여자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파리의 사창가로 팔려갔는데,
이윽고 히틀러가 등장하자 업보를 되돌려 받았음.
사실 이런 돈주들과 사창가 포주들,이동수단을 가졌던 물류회사 사장들은 소수에 불과했고
대다수 동유럽 유대인들은 가난한 농부거나 목축을 했는데
정작 히틀러에게 선동당한 우크라이나인 부대와 현지 무력기관들은 복수의 때가 왔다!며
국방군이 경악해서 말릴 정도로 개도라이짓을 하게됨.
당시 국방군 남부집단군 사령관은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원수로 민간인 학살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이었고, 항복한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을 차별하지 않고, 자원자들을 국방군 휘하의 부대로 무장시켜 파르티잔 토벌에 동원하기도 한,공이 아주 큰 지극히 정상적인 장성이었는데,
정작 그가 무장시킨 우크라이나인들 및 동유럽계 부대들의 도를 넘어서는 유대인 학살 만행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함.
출처:
https://es.m.wikipedia.org/wiki/Zwi_Mig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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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는 근데 유서깊은 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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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주랍비는 포주이맘 떠오르는데 금욕할 자신은 없고 혼외성교는 금기시하는 국가들에서 사제들 주관아래 임시결혼(성교후 바로 이혼)식으로 매춘이 합리화되서 되려 사제들이 포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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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아닌데 세금걷는 일을 함 <- 아닌밤중에 홍두깨로 쳐 맞아도 올게왔다고 해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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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사회에선 어쩔 수 없는 직업인데 말한대로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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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회 혼란 일어나면 1빠따로 가족전원 목매달리는 유서깊은 직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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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근대 사회에서부터 한번씩 싹 일가족 전원 삭제되는 유서깊은 직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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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들 알고보면 그냥사제가 아니라 경제인이자 협상가이자 별의 별걸 다 하던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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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아닌데 세금걷는 일을 함 <- 아닌밤중에 홍두깨로 쳐 맞아도 올게왔다고 해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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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환]真-인환
세리는 근데 유서깊은 직업이라 | 25.10.12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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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inme
그래서 사회 혼란 일어나면 1빠따로 가족전원 목매달리는 유서깊은 직업이지. | 25.10.12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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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환]真-인환
전근대 사회에선 어쩔 수 없는 직업인데 말한대로긴하지... | 25.10.12 0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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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inme
ㅇㅇ 전근대 사회에서부터 한번씩 싹 일가족 전원 삭제되는 유서깊은 직업이야. | 25.10.12 0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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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 능력있는? 세무사?들이었지만 농민들 입장에서 이걸 한 100년 겪어보면, 독일제 마우저소총들고 뛰어갈 이유가 충분하다 싶음... | 25.10.12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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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0년뒤 우리시대의 불만도 이런평가를 받으려나.. | 25.10.12 08:02 | | |
(IP보기클릭)125.130.***.***
그래서 유대인들은 밤중이 아닌 대낮에도 쳐 맞고 살았다 함 | 25.10.12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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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우리가 거들떠도 안 보는 허드렛일을 다 빼앗아가 분노했다! | 25.10.12 0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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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으로 대지주 밑에서 소작농들 관리하는 마름이 농민 반란 일어나면 젤 먼저 쓱삭 | 25.10.12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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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주랍비는 포주이맘 떠오르는데 금욕할 자신은 없고 혼외성교는 금기시하는 국가들에서 사제들 주관아래 임시결혼(성교후 바로 이혼)식으로 매춘이 합리화되서 되려 사제들이 포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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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들 알고보면 그냥사제가 아니라 경제인이자 협상가이자 별의 별걸 다 하던 사람들임. | 25.10.12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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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성교가 금기라 임시결혼과 이혼을 반복한다니 정말로 창의적이군 | 25.10.12 0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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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저런 식의 꼼수로 종교적 금기를 충족안되는 욕망을 채우고 합리화하는게 많아서 혼외순결도 결혼하기 전에 항문성교하면 처.녀막 유지되니 괜찮음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도 있고 | 25.10.12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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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변강쇠 영화 같은 거 보면 하기 전에 약식으로 혼례를 올리고 하더라 | 25.10.12 0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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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은근히 먹혔다고 함. 처녀성은 처녀막을 지키는거라는 x소리로 사제들이 여성신자들을 유혹하는데 잘 써먹었다고.. | 25.10.12 0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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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들이 유대인들을 너무 알차게 잘 써먹었고, 유대인들도 살려면 뭐든 못하랴! 정신으로 농민들 쪽쪽 빨아먹다보니, 1차는 어찌어찌 넘겼어도 2차 세계대전에서는 학살을 피하기가 어려웠음. 히틀러 아니었어도 유대인들 많이 죽었을거라는 설이 대세거등. 물론 학살수용소는 없었을수도 있지만, 지켜주던 구체제가 무너지면서 이미 유럽에서는 생존하기 힘들었거임. | 25.10.12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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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간의 본질은 거기서 거기니까. 신라구만해도 신라노예 잘팔고 다녔고 로마는 뭐 노예가.. | 25.10.12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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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거랑, 국가나 공무원이 범죄를 저지르는 걸, 거기서 거기라고 퉁 치는 건 좀 아니지... | 25.10.12 0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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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자가 화약보다 싸다! 전국시대부터 근대까지 일본은 화약을 그냥 서양에 하층민 팔아서 조달했다고 함 | 25.10.12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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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위인전에 나온 사망사유와 나중에 알게된 진짜사유의 괴리 | 25.10.12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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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여기저기 퍼져서 대표적으로 미움 받은 거고…중동 사람들 성향이 그렇더라. 옛날의 우리였다면 강직하다고 했겠지만 지금의 눈으로 보면 걍… | 25.10.12 08:17 | | |
(IP보기클릭)124.216.***.***
저런짓을 하는데 타민족들이 통혼을 하기도 싫어했고, 본문의 영문위키에 나오듯 유대인 여자들 인식이 너무 개차반이라서 혼혈로 사회에 편입이 거의 불가능했음. 폐쇄적 이미지와 달리 당대 유럽에는 유대인 매춘부가 아주 흔했다고... | 25.10.12 08: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