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식품 사막글에 뭔가 비슷한게 겹쳐 보였던같았는데.

[冬風雪花]

기본적으로 신선식품은 유통기한이 짧고 번거롭다.

그래서 유지하는 비용도 높고, 리스크도 크다.(오프라인 기준)

이것도 규모의 경제가 적용된다고 규모가 작으면 리스크 대비 이득이 더 적다.

그래도, 만약 이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훼스키기 위해선 이 리스크를 줄일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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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업시대의 한 황제가 된 자 :

우리 보급동선 너무 길다.

보급을 할려고 하는데 중간에 못쓰게 되서 도착하면 쓸수가 없다.

이러면 원정 못한다.

한다해도 이득대비 리스크 너무 크다.

근대 이 원정 꼭 해야한다.

이 원정 할려면, 이 유통 리스크 줄여야한다.

나 황제는 국민에게 더 획기적인 아이디어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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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겹쳐보이지.

그리고 그 글을 너무 전쟁 논리로만 보고있는건가...

[감자맛불알]

결국 시골은 통조림이나 먹으라는 거냐앗!

[冬風雪花]

아니! 통조림이라도...
그게 아니라...! 좀 식선도를 높힐수 있는 방법을 같이!

갸아아아아아.

[내가가리폭포]

말년에 시골 중의 시골로 가신 그 분?

[冬風雪花]

코르시카가 뭐 어때서요!

[집에가고 싶다]

신선식품도 그렇고 시골은 교통수단도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도 있어서 버스비만 내고 택시 이용할수 있는 지역한정 노인복지도 있지 이런건 잘 한 정책이다

[冬風雪花]

이러면서 길도 정비하고, 체계정립도 하고 그러면 나중에 쓸모 있을때가 있긴 할텐데.

전국에 그러기엔 만년적자나겠지.

[토코♡유미♡사치코]

애초에 좁은땅에서 지역소멸이니 유통이어쩌고 하는게 웃김

[uspinme]

솔까말 생활수준 악화 경험하고 싶지 않으면 지방소멸 찬성할 이유없어... 지방소멸은 수도권 땅값 상승같은 소린데

[冬風雪花]

그 소리가 나올정도로, 좁은 땅, 반의 반도 활용 못하고 있는 실태는 어떻게 생각해?

[토코♡유미♡사치코]

니가 세종대왕 환생이어도 산청 인구 두배론 못만듬

[토코♡유미♡사치코]

그치 송도는 아직 반도 못지었고 새만금은 끝났고 혁신도시는 KTX필수고.. 부동산측면에서 뭐 더 짱구 굴릴데가 있나 싶은데

[uspinme]

오히려 더 기초적인 진리라 전쟁에도 적용되는거아님?

[冬風雪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