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겨드랑이 패티쉬 있는 작가들은 왜 갈수록 묘사가 디테일해지냐

[나인나인나인]

겨드랑이 매끈하고 이쁘게 그리던 작가가 날이갈수록 겨드랑이만 디테일 해지더니 이제는 무슨 미소녀 그림에서 겨드랑이 부분만 묘사가 실사체임ㅜㅜ

[InterGalactic]

그런 걸 변태라고 부르기로 했음

[라인헬름]

좋아하는 부위그리다보면 거기를 많아 그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숙련도는 높아지게 마련이지....
근데 그런 특수부위좋아하는 사람은 해부학도 잘알게되더라
아사나기의 경우 허벅지를 좋아하는걸로 보이는데(물론 잘라내는것도 포함해서)
언제한번은 허벅지부위에 대해서 간략한 해부학적 설명그림을 그려 올린적도 있지

[루카☔🐬]

아사나기는 잘라보려 단면도 공부한게 아닌가 의심이 드는 수준 ㅋㅋㅋㅋ

[라인헬름]

아사나기가 썰은다음 단면도를 묘사한 기억은 없어서 일단은 탱글한 허벅지를 만들기위해 조사한거라고는 생각하긴함...... 아사나기가 아직 약물태그에만 손대던 시기에는 가슴에비해 허벅지랑 엉덩이를 잘그리기도 했고 사지절단에 맛들인 이후에도 팔에 비해 다리쪽이 좀더 잘 표현되어있었음

[JOSH]

욕심 생겨서 겨드랑이 전문 모델을 기용하나 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