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지몬) 한때 선택받은 아이였던 아저씨가 최종보스로 나오는것도 재밌을거같은데

[해해]

약 20년전쯤에 선택받은 아이중 한명으로서 파트너 디지몬과 함께 세상도 구하고 모험도 하면서 지냈지만

모종의 사건을 겪고 파트너와 함께 심각한 심경의 변화를 겪고 나서 타락하고 

20년뒤에는 자기랑 뜻을 함께하는, 혹은 힘으로 굴복시켜서 부하로 만든 사람들을 모아서 거대한 범죄조직을 창설하고

그 조직의 보스가 되서 세상을 지 입맛에 맞게큼 바꾸려고 한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오블리비오니스]

음... 이미 선택 받은 아이 출신 빌런은 있긴 한데

본 내용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

[평범☆하지만★재밌게]

반쪽짜리는 디지몬 카이저가 이미 흑역사로 보여줬잖아

애초에 '선택받은 아이'라는 개념은 거의 어드벤처 시리즈에서만 통용되는 개념이기도하고 아무리 늘려도 어드벤처 시리즈와 프론티어일려나

[풀아머 아리스]

디지몬 카이저(쑻)?

[해해]

근데 그새끼는 최종보스도 아니고 따지고보면 뒤에서 조종이나 당했던 꼭두각시에 불과했잖음.
진짜 굳이 따지자면 중간보스?

[메이지어쌔신]

근데 인간을 최종보스로하면 죽이기도 애매하고 용서해주기도 애매해

[카스둥이]

따지고보면 트라이,키즈나,더 비기닝까지 전대 선택받은 아이들이 원흉 이였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