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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45.***.***
누가 예전에 충청도 짬뽕만화 올렸을때 영업시간이 11~14시인걸 보고 영업을 저렇게 해도 안망하냐고 댓글 달리던데 어차피 저 시간 아니면 열어봐야 장사 안되서 저 시간이 된거야......
(IP보기클릭)114.201.***.***
저게 시골 디폴트고 좀 더 좋은 시골과 좀 더 낙후된 시골이 있지
(IP보기클릭)58.224.***.***
진짜 시골은 이웃집이 산 넘고 논 건너서 최소 10분 거리 이상 위치해있다는거임 아이스크림 사 먹으려고 1시간 걸어서 시내까지 다녀오는 경험을 해 본적이 없으면 말을 말아야 함
(IP보기클릭)125.134.***.***
Q. 하나로마트 문 닫으면 쿠팡 시키면 되지 뭐가 문제임? A. 그 쿠팡이 안 온다고 ㅅㅂ
(IP보기클릭)58.143.***.***
읍, 면의 가게들이 정상 영업 하고 있다 -> 아직 살기 괜찮은 동네임 진짜 죽어 버린 동네도 있더군요.
(IP보기클릭)58.126.***.***
미용실은 더함. 아예 100% 예약제임. 그렇게 해야 전기세라도 아낄수있어서
(IP보기클릭)118.235.***.***
도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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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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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시골 디폴트고 좀 더 좋은 시골과 좀 더 낙후된 시골이 있지
(IP보기클릭)116.125.***.***
시골에서 저정도면 건물도 신식이고 좋은 편임 | 25.10.12 04:43 | | |
(IP보기클릭)114.201.***.***
저것보다 더 좋은 면단위도 꽤 있으니까ㅋㅋ | 25.10.12 04:44 | | |
(IP보기클릭)14.42.***.***
그래 이정도면 어느정도 사람이 있고 주말에는 유동인구도 어느정도있긴함 | 25.10.12 04:48 | | |
(IP보기클릭)222.251.***.***
저기는 읍내고 더 시골은 그냥 집 자체가 드문드문 있음 | 25.10.12 06:28 | | |
(IP보기클릭)110.45.***.***
누가 예전에 충청도 짬뽕만화 올렸을때 영업시간이 11~14시인걸 보고 영업을 저렇게 해도 안망하냐고 댓글 달리던데 어차피 저 시간 아니면 열어봐야 장사 안되서 저 시간이 된거야......
(IP보기클릭)58.126.***.***
asedfr-65478
미용실은 더함. 아예 100% 예약제임. 그렇게 해야 전기세라도 아낄수있어서 | 25.10.12 04:48 | | |
(IP보기클릭)121.128.***.***
보통은 농사나 다른일 투잡인거 같더라 | 25.10.12 06:38 | | |
(IP보기클릭)115.137.***.***
(IP보기클릭)110.45.***.***
논산역이 좀 그렇긴해...그 근방은 살아날 가망이 없어.... | 25.10.12 04:52 | | |
(IP보기클릭)125.139.***.***
지방 도시들 역 주변 지역은 구도심들이라 낙후되서 건물이 오래되고 유동인구가 대체적으로 적음. 서울도 그렇지만 각 지자체에서 구도심 살려보겠다고 온갖 똥꼬쇼를 하는데 다들 신도시 상권으로 가지 구도심은 안가.... | 25.10.12 05:25 | | |
(IP보기클릭)118.235.***.***
컬쳐 쇼크겠지… | 25.10.12 0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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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골은 이웃집이 산 넘고 논 건너서 최소 10분 거리 이상 위치해있다는거임 아이스크림 사 먹으려고 1시간 걸어서 시내까지 다녀오는 경험을 해 본적이 없으면 말을 말아야 함
(IP보기클릭)119.69.***.***
저긴 동사무소 있는 읍내 같은디 ㅋㅋㅋㅋ | 25.10.12 04:49 | | |
(IP보기클릭)175.125.***.***
굶어본적 없으면 말하지말라는 가난부심에 이어 이제는 시골부심이네ㅋㅋ | 25.10.12 04:50 | | |
(IP보기클릭)58.224.***.***
아니 뭐...그냥 장난식으로 적은거긴 한데 기분나빴으면 미안; | 25.10.12 04:52 | | |
(IP보기클릭)175.210.***.***
할머니 집이 시내에서 떨어진곳에 있었음 시내 가려면 차타고 40분은 나가야 했었고 그 전엔 한 10분거리에 작은 구멍가게 같은거 있었는데 그 구멍가게도 하고계셨던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없어져서 할머니댁 갈때면 할머니 필요하신거 시내로 가서 사다드리기도 하고 그때 생각해보면 나름 추억이였음... | 25.10.12 04:55 | | |
(IP보기클릭)1.242.***.***
부심 아니야. 앞 글에서 '시골도 쿠팡 시키면 되잖아' 이러는 애들이 나와서 그래. | 25.10.12 05:02 | | |
(IP보기클릭)121.66.***.***
읍내는 보통 저것보다는 커. 뭐, 읍도 읍 나름이겠지만, 그래도 대다수 읍은 3층 건물 정도는 여럿 있지. 이런 표현이 있나 모르겠지만, 저긴 면내일 듯. 솔직히 내 고향, 우리 시골 면사무소 근처에도 3층 건물은 꽤 있음. 다만, 어딜 둘러봐도 3층이 끝이라는 게.................. | 25.10.12 05:43 | | |
(IP보기클릭)119.69.***.***
(IP보기클릭)182.218.***.***
택시업장도 죽을수밖에 없지 유지보수도 안되는 동내가 허다한데. 랜트는 그것보다 더 힘들고 | 25.10.12 04:52 | | |
(IP보기클릭)119.69.***.***
뭐 이름만 랜트카고 사실상 걍 개인택시임 ㅋㅋ 그래서 가보면 그윽한 담배향이 베어있는 사장쇼파에 앉아있다가 사장님 오시면 같이 타고가고 운나쁘면 전사람 태워주고 와야해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ㅋㅋㅋ | 25.10.12 04:55 | | |
(IP보기클릭)222.251.***.***
오도바이 필수 애들도 걸음마 떼면 오도바이 부터 탐 | 25.10.12 06:30 | | |
(IP보기클릭)58.143.***.***
읍, 면의 가게들이 정상 영업 하고 있다 -> 아직 살기 괜찮은 동네임 진짜 죽어 버린 동네도 있더군요.
(IP보기클릭)211.219.***.***
0~60대가 아예 없는 마을도 있더라 열려있는 가게가 딱 하나뿐인데 술집+수퍼 기능을 하는 작은 점포 | 25.10.12 04:52 | | |
(IP보기클릭)118.235.***.***
미국 드럭 스토어가 왜 약국을 겸해 수퍼마켓 역할을 하게 됐는지 알게 되는 사례군… | 25.10.12 04:57 | | |
(IP보기클릭)222.251.***.***
내 고향이 그런데 점심때 광산직원만 보이더라 | 25.10.12 06:31 | | |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112.148.***.***
(IP보기클릭)116.125.***.***
몰루 | 25.10.12 04:52 | | |
(IP보기클릭)112.148.***.***
아 너 동네가 아니었구나 나도시골출신인데 저정도는 첨봐서 | 25.10.12 04:54 | | |
(IP보기클릭)110.45.***.***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567-14 | 25.10.12 04:55 | | |
(IP보기클릭)110.45.***.***
지금은 좀 외관이 바뀌었네 | 25.10.12 04:56 | | |
(IP보기클릭)211.197.***.***
경기도 이천 백사면 시내 같은거 봐도 저런데 나옴 경기도권에서도 저 정도는 꽤 흔함.. | 25.10.12 05:03 | | |
(IP보기클릭)169.211.***.***
이천 호국원 가는 길 같은데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기사식당이랑 편의점 하나 딸랑 있는데도 몇 군데 있지. | 25.10.12 05:07 | | |
(IP보기클릭)118.219.***.***
18포병대대 나왔습니다... | 25.10.12 05:15 | | |
(IP보기클릭)118.219.***.***
인접부대 다 K9이나 K55A1인데 저희만 K55였어서 사거리 짧아 즉각대기포 못하다가 병장때즈음 K55A1 업글해주어서 즉각대기 들어가고 힘들었다능 ㅜㅜ | 25.10.12 05:18 | | |
(IP보기클릭)43.243.***.***
와 진짜 미국 깡촌 중심가 같다 ㅋㅋㅋㅋㅋㅋ | 25.10.12 05:44 | | |
(IP보기클릭)43.243.***.***
호주나 뉴질랜드 가도 저런 동네 있던데 | 25.10.12 05:45 | | |
(IP보기클릭)218.48.***.***
농담 아니고 어릴적 살던 동네인데, 여전히 사람 없구나... | 25.10.12 08:1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43.243.***.***
호천이 어디야? | 25.10.12 05:46 | | |
(IP보기클릭)118.235.***.***
뉴-강원랜드에서 꽤나 떨어진 한적한 시골마을 | 25.10.12 05:58 | | |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61.79.***.***
역사상 학교(였던 것) 조차 없는 동네 어귀 정도는 되야 저 정도일거 같은데 | 25.10.12 04:55 | | |
(IP보기클릭)121.133.***.***
지방소도시 외곽 정도일듯 | 25.10.12 04:59 | | |
(IP보기클릭)119.69.***.***
충북 음성 읍내가 딱 저 느낌임 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젊은 사람많음 외노자 말고 찐 젊은 사람들 왜냐면 거기 현대공장 있어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라탕도 판다!!!! 끼얏호우 우리동네도 이제 트렌드 세-타- | 25.10.12 04:59 | | |
(IP보기클릭)119.69.***.***
소도시 무시하냐? 외곽아니고 하나로마트 있는 읍내다!!!! | 25.10.12 05:00 | | |
(IP보기클릭)39.122.***.***
대체로 촌에 안가본 애들이 나름 촌이라고 생각한다는 곳은 대부분 읍내다. 진짜 촌은 주위에 가게가 없어. 마을 가운데 구멍가게 하나 있으면 산 하나 넘어서 과자사러 오는 정도다. 이거보다 조금 더 열악하면 자연인이고. | 25.10.12 05:09 | | |
(IP보기클릭)61.37.***.***
학교 였던 것 조차 없는 동네 쯤 되면 더 심함 어렸을때 할머니가 나 키웠는데 거기 당시로는 국민학교 통학 하려면 5시 반 버스 타고 나가야 되고 하루 막차가 17~18 시쯤 이었던거 같은데 다 합쳐서 6번 출입함 지금은 5번으로 줄었더라 당연히 구멍가게 쯤 되는 슈퍼도 나 중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열던분 노환으로 없어지는 정도라고 이곳이 수천세대 정도 사는 소도시에서 차로 불과 10분 거리 안쪽 상황임 | 25.10.12 05:11 | | |
(IP보기클릭)61.79.***.***
위에 사진 봐바. 여러 업종의 가게가 있지? 그러면 적어도 읍내정도는 되는걸로 보이지 뭐뭐리 읍내 전답 어디 한가운데라고 보긴 힘들잖아. 읍내말고 외갓집 앞에는 점빵 하나밖에 없었음 | 25.10.12 05:15 | | |
(IP보기클릭)61.79.***.***
생각난 김에 네이버 지도보니까 외가집 앞에 구멍가게는 건물까지 허물어서 공터되었네 ㅋㅋㅋ 우왕 | 25.10.12 05:19 | | |
(IP보기클릭)180.66.***.***
(IP보기클릭)125.134.***.***
Q. 하나로마트 문 닫으면 쿠팡 시키면 되지 뭐가 문제임? A. 그 쿠팡이 안 온다고 ㅅㅂ
(IP보기클릭)2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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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70.***.***
(IP보기클릭)180.70.***.***
그리고 대중교통편 이게 제일 체감심함 | 25.10.12 05:14 | | |
(IP보기클릭)112.148.***.***
밭일하시던 할머니가 내게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셨는데 그냥 지나친적이 있음.. 동석자가있어서 | 25.10.12 05:20 | | |
(IP보기클릭)118.219.***.***
(IP보기클릭)220.121.***.***
이게 현실이야
(IP보기클릭)222.118.***.***
이게 제일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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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24.***.***
(IP보기클릭)119.75.***.***
(IP보기클릭)119.75.***.***
우리 본가가 내 학창시절에는 버스 두대 오는데 내려서 또 30분 올라가야 귀가가 가능한 산골짜기에 있었음(유선전화, 인터넷 안됨). 사실상 등하교는 항상 부모님이 실어줘야 했고. (여담이지만) 그러다가 대학 진학으로 서울을 가니 숨막힐 정도의 인구밀도와 가도가도 끝이 없던 도시가 그때는 얼마나 신기했던지 그런 기억은 난다. 미친 대중교통과 인프라도 그렇고. | 25.10.12 08: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