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디지캐럿은 또 뭐냐 버튜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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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맞다뇨

[야마다 사나에]

아키하바라의 주인이었던

[Pencil5B]

눈에서 빔 맞고 싶어?

[봄날의우라라]

이때가 재미있었어 ㅎㅎ

[이치카고로시]

왕방울을 3개나 달고 있는데 촌스럽지 않고 귀여웠던 여자..

[농노13]

우사다

[다시사는방관자]

디지몬 알지? 그거랑 섞은거야

[협기[俠氣]]

사와시로 미유키가 당시 중학생인데 성우 데뷔한 작품

[outsidaz]

저 버튜버 영상도 벌써 3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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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캐릭터 있는거 버튜화가 애매해...

캐릭터 유지하면서 버튜버하려면 옛날 키즈나 아이처럼
전체 분량 대본화+선영상화를 해야지 캐릭터가 유지되는데
이 방식은 이미 이 분야 선구자인 키즈나 아이가 가성비나 유지나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걸 몸소 보여줬음

그렇다고 성대가 연기하는 요즘 버튜버 방식으로 간다?
그러면 캐릭터가 아니라 그 성대가 주인공이 되고 판떼기만 디지캐럿인 버튜버가 됨...

후자가 그래도 성공 가능성의 현실성이 조금 더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러면 디지캐럿이라는 캐릭터와 성대의 캐릭터가 뒤섞여서
오리지널 디지캐럿이라는 캐릭터 자체도 공식적으로 붕괴됨

성공하기라도해보면 다행이지
이렇게까지 했는데 실패한다?

캐릭터만 망치고 남는 것도 없어짐...

버튜버가 캐릭터를 내세우지만
실제 속성적으로 여캠이나 남캠쪽에 더 가까운지 알 수 있는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