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간 OTT가 잘 보다가 끊기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인터넷 문제일 거라 생각해서,

 사람 불러서 살펴 봤는데,

 기사 아저씨는 "아무 문제 없다. 내가 할 게 없다." 하고 그대로 돌아감.

 문제는 여전히 반복되고.

 대체 뭐 땜에 이러나 골머리를 썩이다가,

 TV 인터넷 네트워크?를,

 아파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와이파이?

 그 무선 네트워크로 맞춰둔 게 생각났음.

 무선 네트워크가 두 개인데,

 하나는 2G?고 다른 하나는 5G.

 아이콘? 보니깐,

 5G는 잘 안 터지고 2G가 잘 터지는 거 같아서,

 2G로 설정해 놓았었음.

 혹시나 해서 그걸 5G로 바꿔서 연결해봄.

 근데 그 뒤로는 OTT가 튕기는 일 없이 재생이 잘 되는 거야;

 문제는 왜 잘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거임;

 구글링 대충 해보니깐,

 아파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거는,

 공유기 기능?은 없어서,

 같은 네트워크를 여러 기기가 함께 이용할 수 없다,

 뭐 그런 말이 있더라고?

 집의 다른 기기로 2G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TV까지 2G로 연결하면 먹통이 되는 거였을까?;

 아무튼 OTT 더 이상 안 튕기니깐 기분 좋긴 한데;

[흔한유령]

보통 아파트 회선은하나 들어옴
그걸 신발장이나 이런 곳에 있는 단자함에서 통신사 분배기를 통해 각 방에 연결시켜줌
이건 무선인터넷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필요시 통신사 공유기를 사용하거나(유료) 개인 공유기를 설치해서 분배하는데

보통 선 들어올때 메인선은 TV쪽 셋톱박스로 들어감
그래서 보통 TV는 유선으로 들어가 있어서 튕길일이 없을꺼 같은데

튕긴다는건 설치한놈이 뭔가 실수를 했지 않았을까?

[봄날의우라라]

tv를 유선으로 연걀해야지... 무선 연결하면 좀..

[봄날의우라라]

5g 가 인터넷 최대 속도는 더 빨라서 그럴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