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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죽고싶진 않은데 살기가 싫다.jp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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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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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길가다 차가 들이받아주지 않으려나 생각함 직접 자살하긴 무서우니 그렇게 불가항력으로 죽으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일 좋은건 그냥 자다가 죽는 거겠지만
25.10.12 03:51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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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생각해본적도있었죠 일가발써서 여장메이드코스프레하고 방송켜본뒤로는 그런생각은 안들었지만요.
25.10.12 03:58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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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고 차? 죽이자!
25.10.12 03:50

(IP보기클릭)124.63.***.***

BEST
집사는게 가능하다고?
25.10.12 03:49

(IP보기클릭)17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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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2 03:59

(IP보기클릭)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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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 받으면 유게에 인증해서 추천 500개 받아보는 상상 매일함
25.10.12 03:53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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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라시아 대륙 횡단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돈 다 모을 때까지 20년 더 살아갈 동기가 됨
25.10.12 03:49

(IP보기클릭)1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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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게 가능하다고?
25.10.12 03:49

(IP보기클릭)12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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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라시아 대륙 횡단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돈 다 모을 때까지 20년 더 살아갈 동기가 됨
25.10.12 03:49

(IP보기클릭)1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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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고 차? 죽이자!
25.10.12 03:50

(IP보기클릭)121.182.***.***

죽지 못해 살아도 살다보면 어쩌다 하나 걸리는 게 있겠지 대충 그런 생각으로 삶
25.10.12 03:51

(IP보기클릭)114.201.***.***

난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25.10.12 03:51

(IP보기클릭)221.147.***.***

안타깝다
25.10.12 03:50

(IP보기클릭)221.147.***.***

푸레양
난 죽기가 싫은데 ㅜ.ㅜ 영원히 살고 싶어 | 25.10.12 03:51 | | |

(IP보기클릭)180.182.***.***

죽지 못해 산다는 게 이런 말이구나
25.10.12 03:5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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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길가다 차가 들이받아주지 않으려나 생각함 직접 자살하긴 무서우니 그렇게 불가항력으로 죽으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일 좋은건 그냥 자다가 죽는 거겠지만
25.10.12 03:51

(IP보기클릭)220.85.***.***

해보고싶은거 다해봐서 딱히 궁금한건 없음 적당히 조절하면서 사는증
25.10.12 03:52

(IP보기클릭)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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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 받으면 유게에 인증해서 추천 500개 받아보는 상상 매일함
25.10.12 03:53

(IP보기클릭)180.71.***.***

그래도 살다 보면 아 이거다 하고 꽂히는 게 하나 정도는 나타날 수 있으니까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함
25.10.12 03:53

(IP보기클릭)175.127.***.***

25.10.12 03:57

(IP보기클릭)175.203.***.***

그렇게 하기 싫은 배움이나 공부를 중장년 분들이 시작하는 게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휘발성 짧은 도파민만 추구하는 취미들보다 배움이라는 게 뭔가 슬로우 푸드처럼 단박에 확 끌릴 만큼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하고 오래가는 맛이라는 게 있나봐 아직까지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말야
25.10.12 03:57

(IP보기클릭)183.97.***.***

나이는 먹었는데 뭐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하자니 어떻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게임이면 그냥 접기라도 하지 접을수도 없어서 더 ㅈ같음....
25.10.12 03:58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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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생각해본적도있었죠 일가발써서 여장메이드코스프레하고 방송켜본뒤로는 그런생각은 안들었지만요.
25.10.12 03:58

(IP보기클릭)175.118.***.***

카쿠마
너는... | 25.10.12 04:15 | | |

(IP보기클릭)133.200.***.***

카쿠마
혹시 베이스 치세요?? | 25.10.12 04:18 | | |

(IP보기클릭)104.28.***.***

자주포를가끔쏘면가끔포
저 당시 직장이 세후 280주는데 9-7인데 8시20분에직장 출근해서 주2일은 7시퇴근 주3일은 새벽에 집들어가고 아래쪽애들은 텃세부리면서 나가라고 일감던지고 위쪽에서는 그만두지말라고했는데 절친까지 시비트고 택시기사가 교통사고내는등 많은일이 있어서 한 일탈이였죠. | 25.10.12 04:21 | | |

(IP보기클릭)104.28.***.***

루근l웹-1234567890
아쉽게도 악기는 못다룹니다! | 25.10.12 04:22 | | |

(IP보기클릭)118.235.***.***

카쿠마

| 25.10.12 06:19 | | |

(IP보기클릭)211.234.***.***

카쿠마
여장이든 뭐든 그 엄청난 스트레스를 해결했으면 됐지.. ㅋㅋㅋ 많은 일이 있었구만 | 25.10.12 07:35 | | |

(IP보기클릭)133.106.***.***

꼭 끝까지 할 필요 있나 머 난 얇게 넓게 파는 편인데 그 모두를 사랑함 무언가에 진심이 아니면 어땨 7할의 사랑도 사랑이야
25.10.12 03:58

(IP보기클릭)112.150.***.***

A·A·A
'얅고 넓게 판다.' 사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오타쿠들한테는 이게 중요하긴 함 ㅋㅋㅋㅋㅋ 내가 파고, 좋아하는 작품이 계속 유지될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에 | 25.10.12 04:01 | | |

(IP보기클릭)133.106.***.***

A·A·A
게임도 단 한 번도 진득하게 랭겜 같은 거 밀어본 적 없음 콘솔겜도 대부분 스토리 땡치고 맘 그나마 포켓몬 전국도감 수집은 즐기는데 이것도 설렁설렁함 나중에 풀리겠지 머하고 TCG 바닥 10몇 년 하면서 매장대회 딱 한 번 나가봄 프라모델 맨날 가조립에 아주 조금 먹선만 그림 대충 전시해놨다 대충 버림 애니도 머 하나 끝까지 판 적 없음 아무리 깊게 판 거(@)도 라이브도 안 가고 게임도 하다 말고 하는 식 책도 좋아하지만 엄청 깊게 사색하지 않음 글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밥벌이가 된다던가 모두가 좋아한다던가 그딴 거 없음 그래도 그 모두를 사랑해 그 얇고 넓은 게 다른 사람의 진심보다 숫자는 더 큼 남은 100일 때 나는 7할이 다섯 개 여섯 개 있으니까 그거면 됐지 | 25.10.12 04:01 | | |

(IP보기클릭)118.235.***.***

사는 게 힘들고 팍팍해서 좀 자주 우울해지는데 그럴 때마다 하고 싶던, 혹은 살 예정인 게임들만 보면서 버티는 중 올해도 젤다무쌍 출시덕분에 11월까지는 살 이유가 생긴다
25.10.12 03:58

(IP보기클릭)175.127.***.***

BEST

25.10.12 03:59

(IP보기클릭)121.139.***.***

목적없는 삶이란게 그렇지...
25.10.12 03:58

(IP보기클릭)104.28.***.***

U MAD?
그러니 이제 우리 모두 오리지널캐릭터로 버미육이나버튜버 데뷔해서 300팔찍기를 목표로 삼아본다면 희망있지않을까요? | 25.10.12 04:02 | | |

(IP보기클릭)121.139.***.***

카쿠마
나는 아득바득 살거라 갠찬어.... | 25.10.12 04:0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04.28.***.***

U MAD?

| 25.10.12 04:05 | | |

(IP보기클릭)118.42.***.***

이런 애들은 컴에 흔한 야동, 야짤 하나 없을거 같음 뭔가 안좋은 의미로 준비된 자라고 해야 하나
25.10.12 04:05

(IP보기클릭)211.241.***.***

나도 살면서 뭔가를 사랑한 적이 없어..
25.10.12 04:13

(IP보기클릭)175.198.***.***

25.10.12 04:19

(IP보기클릭)59.17.***.***

하루도 쉬지않고 일주일내내 날마다 일하는데 장사안되는 자영업이라 3잡해도 돈도 거의 못벌고 바쁘기만하고 ㅎㅎ 그러다보니 저런 생각은 안들고 빨리 돈벌고싶다고만 생각해 ㅎㅎ
25.10.12 04:21

(IP보기클릭)106.101.***.***

난 덕질 딱히 할꺼없어서 하는거긴한데...
25.10.12 04:29

(IP보기클릭)218.150.***.***

https://youtu.be/FbpzrymWpT8?si=D6RWaOw5yc_ZO2jo
25.10.12 04:31

(IP보기클릭)124.50.***.***

취미는 있는데 그 취미에 열정이 생기지 않는 아이러니함이 있음
25.10.12 04:37

(IP보기클릭)211.106.***.***

각자의 길이 있겠지만, 나도 솔직히 이 글에 공감하는 바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싶다. 이 우주이서 나라는 존재는 큰 의미가 없다. 티끌보다 작은 존재이며 내가 없어지거나 애초에 전재하지 않았다거 해서 우주 범위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 그런데 지금 나는 살고 있지. 난 이게 참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감사하더라고. 그냥 이 기적이 참 감사하기 때문에 이 생을 즐겨보고 싶음. 그래서 나는 항상 어릴 때부터 죽을때 잘 놀다간다라고 말하고 죽는게 목표임. 아직까지는 잘 놀고 있는 거 같음. 일상정인 고뇌나 고통, 고민 등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이 즐김을 위해 감내하는거지.
25.10.12 04:38

(IP보기클릭)220.86.***.***

그냥 잠에들고 다음 날 못 일어났으면 하긴 하지
25.10.12 04:45

(IP보기클릭)118.235.***.***

하루빨리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되어주기를
25.10.12 04:51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0105900765
ㄹㅇ | 25.10.12 11:01 | | |

(IP보기클릭)222.100.***.***

이게 뭔갈해도 어렴풋이 결과값이 보이니까 매사에 열정적일수가 없더라. 이걸 1년이고 10년이고 해봤을때 모습이 대충 상상이 가잖아. 그게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으니까 안하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않게되는거지. 근데 사실은 그게 불행한거거든. 합리적인 판단으로 사람이 우울해지고 불행해지는거야 참 아이러니지.
25.10.12 04:54

(IP보기클릭)223.39.***.***

집사고 차산 이야기 빼면... 뭘 사랑할 수도 없고 사랑받은적도 없고.... 소멸하듯 죽어가겠지
25.10.12 04:55

(IP보기클릭)118.42.***.***

그냥 살아가는듯 목적도 없고 큰 꿈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것처럼 그리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겠지
25.10.12 05:15

(IP보기클릭)118.39.***.***


나도지금이런데 ㅠㅠ
25.10.12 06:18

(IP보기클릭)106.246.***.***

나도 그러함. 그냥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음. 뭔가 해볼까 생각해도 그 준비가 귀찮음+어차피 제대로 하지도 못할텐데+이딴거 해서 뭐하나 같은 생각으로 시작하기도 쉽지않고 시작해도 얼마 못감. 그리고 역시나 그냥 하지말걸 돈이라 시간만 날려네 이 생각함.
25.10.12 09:08

(IP보기클릭)59.18.***.***

원래 사는데는 의미가없으니 거기에 고민하는건 쓸모없는일임 다만 그래도 사는게 괴롭지않다면 사는동안 소소한 즐거움은있으니 거기에 집중해서 사는수밖에.. 흑흑 오늘밥은 맛있엇다
25.10.12 09:38

(IP보기클릭)106.102.***.***

나도 이리살다가는 죽을것같아서 가스빼줄겸 뭔가 하나씩 짬내서 하고있는데 걔들이 취미되고 활력소되는것 같음
25.10.12 10:21

(IP보기클릭)211.234.***.***


우울할때마다 얘 보면서 그래 아무리 우울해도 최소한 너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키워야지 하고 적어도 쟤가 떠날때까진 살아야지 하면서 보내곤 했는데
25.10.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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