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엄.
어려서부터 유표에 등용되어 커리어, 경험도 훌륭하고
한중 때 빈 집을 노린 반란군 수 만을 5천으로 제압하고
남만때 홀로 기병을 이끌어 남만정벌의 기반을 닦는등
군사적 능력과
태수로서의 능력또한 유표 유장 제갈량이 칭찬할 정도로
능력도 출중했고
유표에 등용됐다, 유표가 조조에게 항복하자 유장에게 갔을만큼
위에 대한 촉의 대의명분에 공감하며
유장에게 등용된 후 주도인 성도 현령, 호군 등의 주요관직을
역임하며 이미 촉세력의 중진이 되어
이후 촉이 가진 형주ㅡ촉ㅡ유비, 3개의 정치세력중
허정 초주를 제지고 촉의 대표자급인 인물인데
너무 오만했음.
제갈량은 북벌에 전념하며 이엄이 촉을 지켜주길 원했을건데.
반대로 생각하면 저리 오만한 인물을 쓸수있는건 유비나 조조, 손권정도구나 싶기도함
(IP보기클릭)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