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똥냄새풍기면서 프로레슬링도 못하는 놈 VS 호주출신 브론슨 리드
브론슨 리드의 고향에서 열린 경기 하필 상대는 상대고향에서도 다처먹기로 악명높은놈
그래도 난입들이 나오긴했지만 다행인건 브론슨 리드가 고향에서 승리하면서 고향팬들의 분위기를 띄워줌...
별도로 제이우소는 제병현 모드 발동하면서 턴힐겸 대립각잡는중...
WWE 위먼스 챔프 VS 위먼스 월드 챔프
크라운주얼 챔피언쉽
무난했으며 재밌었고 그리고 스테파니 바케르는 올해가 자신의 해라는걸 입증하면서
NXT 노스 아메리카 위먼스. NXT 위먼스 챔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에 이어서
위먼스 크라운 주얼 챔프까지 들어올렸다.
02년 초반에 WWE에서 데뷔한 존 시나 VS 02년 NWA-TNA 시절부터 활동해온 Mr.AJ스타일스
[AJ스타일스는 01년도 WCW에 있다가 01년도에 허리케인하고 한번 경기를 치뤘었다.]
존시나의 마지막 PLE이자 드림매치이자 꼭봐야할 매치
경기내용은 그야말로 리스펙과 낭만으로 가득찼으며
프로레슬링이기에 가능한 내용이자 매치였다.
23년간 WWE에 헌신한 존시나와 내년에 은퇴예정인 AJ스타일스
두선수들 진심으로 존경(리스펙)합니다.
카나카와현 귀염둥이 & 호주출신 마미 VS 삐져버린 오사카 아지매 & 혼란스러운 야마구치 아가씨
[출신: 이요스카이-카나카와현,아스카-오사카,카이리-야마구치]
이요스카이가 마미와 어울리며 다는게 맘에안든 아스카와 이요와 아스카 사이에 새우신세가된 카이리
3명의 일본선수들도 고생과 열심히 구르셨고 리아도 거기에 맞춰서 구르고 굴러
결국 이요와 마미가 승리하면서 우정은 계속된다.
작년에 크라운 주얼 타이틀 먹어본 WWE 챔프 VS 나도 크라운 주얼 타이틀 먹고싶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
이둘이 매치열린다는건 언제나 믿고 볼수있는 경기라는걸 보여준다.
그만큼 많이 매치 치뤘기에 어떤걸 해도 다받아줄수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존시나와 AJ스타일스가 워낙 명경기를 만들었기에 이둘은 부담될수도있지만...
그래도 메인이벤터 최전선을 뛰는 단체의 얼굴답게 기대이상을 보여줬다.
마지막 세스가 관중들에게 거칠게 비꼬면서 세그먼트했지만 그래도 그게 세스이고
그게 바로 올해 크라운주얼 챔프니까 즐기게 냅두자.
요약: 밤 9시에 WWE PLE를 라이브로 보니가 개꿀이고 재밌다. (오프닝경기뺴고)
P.S
북미나 유럽에있는애들아 니들도 우리처럼 아침에 보는거 힘들지??
우린 늘 그렇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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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레슬팔루자때는 걍 안보길 잘했을정도로 실망이고... 이번껀 진짜 PLE급 퀄이였음 | 25.10.12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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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족장님까지는 그냥저냥 버틸만한데 우소즈는 너무 보기가 힘들다... 1경기중에 가장 치명적으로 잘들어간 기술이 팀킬이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 25.10.12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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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단체의 얼굴이 아니지. 오프닝 경기는 그냥 음소거하고 딴짓했음... | 25.10.12 0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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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하고 한국하고 시차가 2시간이라서 편하게 보기좋았음 그리고 AJ스타일스 링아나운서 소개하는거 WWE 공식 유튭에 올라옴... | 25.10.12 0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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