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체인소맨)스포) 레제편은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아

[NoDap]

덴지가 소리치는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

다들 체인소의 심장을 가지려고 안달이 났는데 말이야

이 덴지의 심장은 원하지 않는거냐~ 하던거

난 레제편으로 체인소맨 처음본건데 여기에서 딱 지금까지 뭔 지꺼리들이 있었고

앞으로 무슨 난리가 날지 느낌으로 팍 오더라

꽤 호탕한 느낌으로 외쳤지만

덴지도 상당히 개같은 느낌일거라고 가슴에 팍 꽂히는데

이게 내 레제편 명장면이더라

[체르미아]

ㅠㅠ

[츠지노 아카리]

저러고 레제 한마디에 다시 혹하는게 맛도리임

[NoDap]

나는 정말로 덴지를 좋아하는데 를 뱉을 때는

어차피 믿지도 않을텐데 하고 질러버리는 느낌이라

그렇게 꽂히지 않았는데

이제 바닷속에 처박히면서 수영장씬 오버랩되고

막판에 나도 사실 학교 다닌 적 없어라는 말에

뒷목에서부터 찌르르 울리는거지...

[찌찌야]

어? 진짜?

[츠지노 아카리]

그 두 장면 모두 덴지는 진심이었다

[불타는 별]

애초 왜 처음 봤을 때 안 죽였을까...?
덴지 입으로 한번, 막판에 레제가 되짚어보는 걸로 초장부터 마음이 있단 걸로 판명이 남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레제)제대로 덴지쿤의 심장이라고 말했는데..?

[극극심해어]

그리고 레제는 계속해서 덴지나 덴지쿤이라고 불러줌

[불타는 별]

※레제는 덴지를 두고 체인소맨이라고 단 한번도 안 불렀다.

[귤박하]

아 좋지
박력 있어

[rollrooll]

너랑 키스 괜히 했네 ㅠㅜㅡㅜㅡ느는ㄴ

[루리웹-9722123800]

ㅠㅠ

[슈퍼로보]

으이구..이것들아

[❤️꿀꿀❤️]

그 담에 존나 유치하게 티키타카하는거 까지

[김점화]

제인도 나오면서 레제 힘없이 안전핀뽑으려던거 마키마가 살며시 막는장면이 나는

[시발몽키]

진짜 하나같이 심장에 칼 쑤셔 박으려는 여자 천지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