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지몬,스포) 타임 스트레인저 엔딩 봤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불면증 메모리]

인간쪽 서사 그러니까 대립하는쪽 서사가 너무 빈약한게 흠인듯

막판에 디지몬들이랑 갈등이 극에 달했을때 한다는게 사과하고 끝?

이부분은 좀 수습하기 힘들어서 급하게 마무리한감이 있음.

특히 이노리 아버지 서사가 너무 아쉬운게 중반만 해도 아들이랑 아내가 디지몬 한테 잃었는데 

유일하게 하나 남은 소중한 딸마저 8년 동안 잃어서 복수귀가 되어서 그 싫어한다는 공안에 다시 들어갔다가

디지몬과 적대하는 인간쪽 주요인물로 활약할줄 알았는데.

걍 비중자체가 너무 없었음.

[포지더블]

후반부 급하게 출시한다고 뭉갠게 좀 아쉽더라

[요나 바슈타]

최후반부에 궁극체 초궁극체 진화 풀리고 서브퀘들 많이 떨어지는거 보면 급하게 마무리한게 보이더라

[타코유비]

확팩으로 풀어줘야함!! 그러니 빨리 내놔라 확팩을!!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초중반 분위기는 계속 인간 vs 타이탄족 vs 나머지 디지몬 삼파전 분위기 풍기다가
후반에는 인간 vs 디지몬 구도로 갔는데 인간쪽이 그럼에도 너무 애매함

[포키리]

이게 인간vs디지몬 구도가 어느정도 정리되고 크로노몬vs주인공 구도로 가야하는데 너무 급하게 흑막쪽 싸움으로 넘어간 느낌

[주땡1]

쿄코아빠는 왜 나온거임 대체 ㅋㅋㅋ 그냥 공안대원 간부 아무나 해도 됬잖아 ㅋㅋㅋㅋㅋ

[카르멘당신의목소리는아름다워요]

팬서비스지 뭐

[카르멘당신의목소리는아름다워요]

후반부에서 인간파트 대사 줄줄로 대충 넘어간건 느껴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