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센세들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난제

[코사카_와카모]

유메 살리기 vs 프센세 살리기

[그냥번호-6285598117]

프렉탈센세는 자기의 뜻을 이루고 쿠로코를 내게 맡기고 돌아갔지만
유메는 본인의 꿈을 이루지 못했잖아

[냐루코양]

프센세 살리면 경쟁자 생기는거니 유메나 살리는게 마따

[마츠나가]

프센세는 유메 살리라고 할 거니까
유메 살리는 게 정배가 아닐까 싶고

[rollrooll]

유메를 살리지
프센세도 그리 했을것이니

[루리웹-9677037724]

프센세면 저거 듣자마자 자기목 긋는다 우리학생 부탁한다고

[시이나 타에]

쿠로코는 생각을 정리 했을테니 유메살리기 누를거 같은데
선생이 안누를거같아

[당황한 고양이]

이건 유메지

[극악무도한세리나사랑꾼]

이건 무조건 유메임

아까도 썼지만 교사는 교단에 선 순간부터 학생을 위해 살아갈 각오를 해야 함
이미 청춘을 보낸 어른, 아직 한창 푸르를 나이인 학생 중에서 누굴 살릴 거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학생이라고 대답하겠지

유메 포기하고 프센세 살린다고 프센세가 기뻐할까 싶음
제자를 희생하고 스승이 살아남는다?

의무를 다하고 맞이하는 죽음은 억울하지 않지만
책임을 피해서 얻은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을걸

[극악무도한세리나사랑꾼]

정말 존경하는 선배 같은 캐릭터지만 그래서 더 프센세를 선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임
이거는 프센세한테도 모욕일듯

[엔요이시카]

혹시 찐센세십니까..?

[오리너구리]

ㅍ : 또 다른나! 기억해라! 찌찌다! 찌찌는 언제나 옳다고!

[Quroi]

"응...선생님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죄수-5238226906]

프테라노돈 센세 부활시킨 다음 다시 보내드리면 1200 청휘석 또 생기니 개이득

[극악무도한세리나사랑꾼]

"인간의 마음은 없습니까?"

[한대빠는 아리스]

근데 어떻게 살리냐고?

[전체주의자-8606656365]

프센세라면 유메 살리라고 하는게 캐릭터성에 더 맞긴함.
유메도 프센세 살리라고할거같긴한데..

[파워2001]

욕심쟁이루트
어느 한쪽을 노리는게 아니라
둘다 살려야지

그게 푸른거 아니겠어?

[마스터base]

나를 희생해서 2명을 살린다...!
너에게 전부 떠넘기고 편해질 수 있어!!!!!!!!

[타타밤]

난... 유메....
센세는 어떻게든 자신의 이야기에 방점을 찍었어

[하이쿠우]

이건 유메지 나자신한테 싸대귀맞기싫어

[안습이란]

유메지. 프센세는 센세고 유메는 학생이잖아. 프센세도 유메 고른다.

[아로레이드]

유메지 이건 프센세도 동의함

[오나호 요정]

학생을 선택하지 않는 선생이라니 이 무슨 극악무도!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

[화송]

[한바레]

프선생은 성인이자 성인이며, 유메는 착하디착한 아이지.
그래서 누군가 고를지라도 서로가 서로를 떠밀것만 같단 말야.

그럼에도 선생도 유메도 인간으로써 가질수밖에 없는 욕망이라는게 있다면
참 고르는것도 굉장히 잔인한거 같애.

[Erusiel_S._Kram]

프선생 : 그래도 그 아이를 구했어야죠... (영화 '아이, 로봇'에서 민간인 소녀 대신 살아남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주인공 윌 스미스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