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의 독가스 대학살이 벌어진 일주일 작전은 지온이 전력을 다한 작전임
사이드 1,2,4,5에 대한 동시 다발적 공격이고 애초 그 목적부터가 인구수 절감을 목적으로한 학살이었음
그리고 애초 독가스에 대한 설명도 Z에서 샤아가
직접 피를 흘리지 않으면 그 무게를 모른다는 식으로 암시하듯
딸각이었음
그러니까 그 작전을 모를수가 없는 작전이었음
시마의 PTSD나 양심의 가책은 평가할만한게
사람들은 콜로니 떨구기만 기억하지 그 전의 대규모 학살은 모르기에 그걸 강조하기 위한거라면 말이 됨
근데 아사쿠라의 반응인데
애초 그 일주일전쟁에 참전한 지온군들은 전원 공범임
그러니까 누구만 전범이니 뺴야한다 같은게 될리가 없음
지온군의 전력을 다한 전투에서 빠지는게 말처럼 쉽겠냐고거기다 아사쿠라도 문제인데 솔라레이 기술관이란 부분부터가
이 솔라레이를 위해 마할의 시민들을 강제이주 시키고
지온 본국의 전력을 대규모 끌어쓴 병기라서 패전 이후에 그 원망을 사기도 좋고
애초 그 데긴 자비를 죽인 도구란 시점서 아사쿠라가 시마에게 전범이니 뭐니할 자격도 없음
액시즈가 잔당을 받아들일때도
"님 일주일 작전 참여 함 안함?"같은걸로 구분이 되겠냐고
지온군들은 다들 거기 참여 안했다 핑게를 댈수가 없음
설정상 핑게야 본국 수호니, 양심의 가책으로 빠지니 하더라도
그건 그거대로 국가의 중대사이자 전원이 전력으로 참여한 사건에 빠지는 군인이란게 말이 되냔거고
굳이 따지면 일주일 전쟁+루움전역으로 소모된 병력 증강을 위해 추가 증원된 인원들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바니마냥
(IP보기클릭)221.164.***.***
(IP보기클릭)14.34.***.***
일주일 전쟁의 살상은 콜로니 떨구기마냥 시각적인 쇼크는 적어서인지 그게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큰 일이란건 쉽게 넘길법한데 그럼 몰랐다고가 아니라 이런건 너무해 쪽이 맞았을지도 모르지 | 25.10.11 23: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