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사바흐'가 되지 못한 자
일명 '광신도 하산'
마지막 대를 제외한
역대 모든 하산 사바흐의 보구, '자바니아'를 사용 할 수 있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초천재
하지만 너무 천재이고, 무엇보다도
이 하산(탈락)의 광신도 기질은
"자신들의 꼭두각시 삼기엔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로
결과적으로 하산에서 탈락한 하산
거기다가 소환되자마자
"당신이 성배를 원하여 나를 소환한 마술사인가?"
=> "그렇다!"
...라고 답하자마자 자신의 마스터를 죽여버리는걸로
강렬한 첫인상을 새겼음.
근데 정작 본편에서 진도가 진행될수록
매 권마다 허당끼(...)를 보여주고 있음....
1. 소지 보구 관련
마지막 대를 제외한
역대 모든 하산 사바흐의 보구를 익힌 초천재!
=> 보구 그렇게 난사하다간 죽어요(...)
보구 숫자가 많다=선택지가 늘어난다 정도인데
그걸 종류별로 난사하고 다님...
본인이 죽인 줄 알았던 마스터 왈
"내가 영령 6명을 동시 사역 가능한 괴물중 괴물이라 그렇지,
나 아니었으면
니 마력 과대 사용으로 진작에 소멸 했을껄?"
2. 광신도
성배의 지식으로 성배 전쟁의 지식을 부여받고
과거에 "장로"들도 성배를 탐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럴수가! 그 고명하신 장로(하산)님들 조차 이교도의 것인 성배를 탐하다니!"
=> 보통은 실망하는데 그치는데
이 하산은
=> "장로님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
"나쁜 것은 장로님들을 꼬신 이교도의 성배가 나쁜거야!"
"그래, 성배 전쟁을 부수자!"
....라는 결론으로 이어지고
그 조차도 본인은 성배에 대한 소원이 없다고 생각.
본인이 죽인 줄 알았던 마스터 왈
"근데 성배전쟁에 소환됐다
= 니도 소원 있다(미련 있어야 소환 가능)아님?"
3. 본인 전투력 관련
보구 '자바니아' = 대다수가 암살 특화 보구
=> 이 하산의 전투법
정정당당한 전면전 선호(...)
"전투중에 도망친다고? 하산으로서의 수치야!"
...라는 글러먹은 마인드로
결과적으로
18개나 되는 "암살" 특화 보구를 지녔으며
"암살" 특화 스텟
"암살" 특화 스킬을 지닌 주제에
싸움 방식과
싸움에 임하는 자세,
싸움에 대한 마인드가
암살자가 아니라 "기사"에 걸맞는다(...)고 평가된다
재밌는 점은
그녀는 하산이 되지는 못 했고,
하산 사바흐란 집단도 그녀 대의 다른 동기(19대)때 사라져버렸으나,
전투법,싸움 방법,성배에 대한 태도 등이
"초대 하산"과 닮아있다는 점.
번외
사람은 착하다
소환한 자신의 마스터를 죽인 이유도
"사악한 성배 노리는 놈들이 정상일리 없지!"
...라는 생각에서였고
*의도한건 아니지만
해당 마스터에 한해선 이 판단 자체는 맞긴 했음
성배전쟁으로 이익을 보려는 "악인" 조차도
혀를 자르는 선에서 물러가고
성배전쟁에 억울하게 휘말린 일반인들을 보호하고,
마스터로 선택된 어린아이를 구해내려 하고 있음
암살자가(...)
그외엔 선한 마스터 한정으로
자신의 종교로 진지하게 전도/개종 권유하는 정도....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119.64.***.***
나스가 관위대관전 문지기=해당 클래스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고른다 했으니까 킹 하산에 한 표를... | 25.10.11 22:57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9.64.***.***
초대는 아니고, 초대에게 흔적을 새긴 다른 하산도 동 성배전쟁에 소환되는데 그 하산이 평하길 ' "우리"와는 다르지만, 그저 다를 뿐이다' '우리가 지켜야 할 백성이자, 내가 몸에 바친 신앙이다' '그러니 그대의 길을 계속 걸어가라' '그 돌아갈 길을 가리킨 것이 늘어선 그림자인 나의 역할' 정도로 평함. | 25.10.11 22:59 | | |
(IP보기클릭)1.246.***.***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19.64.***.***
모든 '자바니아' 사용 가능 = 초대 하산은 보구가 자바니아가 아님 = 사용 불가 | 25.10.11 23: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