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갈브레나 파츠고 아니면 플로로 파티에 들어갈 수 있는데
어차피 이 게임의 메인 딜러들은 딜 타입이 일반 공격/강공격/공명 스킬/공명 해방/에코 대미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오므로
에코딜이 중요한 딜러도 또 나오게 되어 있음.
속성에 무관하게 강공격 딜 버프를 제공하는 유노가 아우구스타 외에 기염이나 젠페와도 잘 돌아가는 걸 보면
구원도 에코딜의 비중이 높은 딜러가 나올 때마다 서포터로 채용할 수 있겠지.
당연히 쿠로는 신캐에게 새로운 기믹을 줘서 전용 고점 파츠로 활약할 서포터 캐를 따로 팔겠지만
구원의 에코딜 증가량을 보면 무난한 대체 서포터로는 충분할듯.
게다가 또 다른 구원의 팀 버프인 크피 30% 증가는 특정 기믹과 무관하게 다 적용되고.
유노, 구원처럼 속성과 무관한 특정 딜 타입의 공격을 버프해주는 서포터들은 명조 게임의 시스템에선 뽑아두면 이득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