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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육아 아웃소싱 현상.jpg [49]

aespaKarina
(334402)
출석일수 : 6018일 LV.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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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11 (22:39:05)
IP : (IP보기클릭)221.161.***.***
2025.10.11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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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외국도 똑같구나 다 같은 시대 사는 사람들이엇어
(IP보기클릭)140.248.***.***
저기 교사들도 똑같은 고충이 있네
(IP보기클릭)118.235.***.***
싯팔 이해가 안가... 게임하느라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바지에 싼다고....? 미국엔 그런 애들이 있써...?
(IP보기클릭)223.38.***.***
결혼은 못하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무서운 이유가 나도 아이를 저렇게 키울까봐 두렵긴 함
(IP보기클릭)118.235.***.***
그치만 개도... 자기 생활 영역과 똥누는 곳은 별 이상 없으면 알아서 가리는데... 야생에서 생존하려고 자기 냄새 덜 남기려고 DNA 단위로 새겨진 거 아녔나... 몸에 해로운 똥냄새 역겹게 느끼게 진화한거 아닌가...
(IP보기클릭)211.234.***.***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가 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가보네..
(IP보기클릭)220.123.***.***
상담하다보면 부모가 손 놓은 듯한 학생 꼭 있는데 정말 바쁘던가 내 세금 먹고 당연히 나머진 니가 해야하는 거 아니냐 ..하는 두 부류가 있다.
(IP보기클릭)220.117.***.***
외국도 똑같구나 다 같은 시대 사는 사람들이엇어
(IP보기클릭)211.36.***.***
유럽 프랑스식 교육 훈육은 비교적 엄한 편일텐데, 저 현상은 미국이 아닌가 싶긴함... 폭력이나 공정함에 대한 해석이 과도하게, 자의적이고 모호하게 상대적인 기준으로 적용되고있어서 | 25.10.11 23:09 | | |
(IP보기클릭)118.235.***.***
ㅎㅎㅎㅎ, 유럽 꼬라지? 종교적 중립 가르쳤더니 무슬림이 그 선생 참수하고 앉았는데 뭔… | 25.10.11 23:23 | | |
(IP보기클릭)118.235.***.***
영국 학교들은 애들 패고 괴롭히던 게 기본이었고, 프랑스는 부모가 결혼한 경우가 손 꼽을 정도라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개념이 없어. | 25.10.11 23:25 | | |
(IP보기클릭)118.235.***.***
프랑스는 부모가 애를 때려서 훈육하는게 평범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편부모 늘면서 그런식으로 바뀌었나... | 25.10.12 00:03 | | |
(IP보기클릭)118.235.***.***
3~40년 전 이야기라 세상이 몇번이고 바뀌었고, 그 시절의 속설은 제대로 된 게 없어. | 25.10.12 00:24 | | |
(IP보기클릭)140.248.***.***
저기 교사들도 똑같은 고충이 있네
(IP보기클릭)118.235.***.***
우리보다 더 오래됐어. | 25.10.11 23:20 | | |
(IP보기클릭)223.38.***.***
결혼은 못하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무서운 이유가 나도 아이를 저렇게 키울까봐 두렵긴 함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34.***.***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가 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가보네..
(IP보기클릭)118.235.***.***
싯팔 이해가 안가... 게임하느라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바지에 싼다고....? 미국엔 그런 애들이 있써...?
(IP보기클릭)118.235.***.***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그치만 개도... 자기 생활 영역과 똥누는 곳은 별 이상 없으면 알아서 가리는데... 야생에서 생존하려고 자기 냄새 덜 남기려고 DNA 단위로 새겨진 거 아녔나... 몸에 해로운 똥냄새 역겹게 느끼게 진화한거 아닌가... | 25.10.11 22:48 | | |
(IP보기클릭)223.39.***.***
지금 우리도 생기는 중. | 25.10.11 22:51 | | |
(IP보기클릭)211.234.***.***
이미 사우스파크에 10년 전에 나왔지 | 25.10.11 22:53 | | |
(IP보기클릭)121.163.***.***
와우 레이드 신문지깔고 똥싸는썰같은거 있자나..? | 25.10.11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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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도 요즘 거의 그 수준이잖아 | 25.10.11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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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안 뽑으면 되. | 25.10.11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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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0.142.***.***
아 플라톤 안받아요 | 25.10.11 22:54 | | |
(IP보기클릭)220.123.***.***
상담하다보면 부모가 손 놓은 듯한 학생 꼭 있는데 정말 바쁘던가 내 세금 먹고 당연히 나머진 니가 해야하는 거 아니냐 ..하는 두 부류가 있다.
(IP보기클릭)211.235.***.***
차라리 전자는 부모에게 악영향이라도 덜받지 | 25.10.11 23:00 | | |
(IP보기클릭)220.123.***.***
애가 이상하면 부모도 똑같더라고 | 25.10.11 23:01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75.126.***.***
이럴거면 차라리 출산직 공무원이라는게 나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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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는 국가가 아니라 일선교사들이 받고있는거같은데 | 25.10.11 23:11 | | |
(IP보기클릭)14.52.***.***
정규교육을 받을 나이가 다될때까지 영유아기때 받아야할 사회화 교육을 못 받으니 일선교사들이 힘들지 부나 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돌 볼 수 있게 정책적 배려를 해주던가 아니면 개나소나 운영하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주던가 이도저도 안하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이러니 모두가 불행해지는거지 | 25.10.11 23:15 | | |
(IP보기클릭)14.52.***.***
개나소나 운영하는 어린이집/유치원을 국영으로 제대로 운영하고 교육체계대로 운영하는 교육기관 역할을 부여하던가 -> 말을 쓰다가 짤라먹었네 | 25.10.11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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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번 맞음 | 25.10.11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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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정하는 높은분들이 미국 유학파라서 똑같이 짜고 똑같이 일어나는 과정으로 봄. 난 그 정책 짜는 똑똑이들이 교단에 사보긴 했나 궁금해. 문제는 동시에 한게 아니라 시차가 좀 있어 ㅋㅋㅋㅋㅋ | 25.10.11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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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도 정책이지만, 청소년기 시절이 ㅈ 같았던 지금의 부모 세대의 학교를 향한 억하심정이 큰 것도… | 25.10.12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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