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북삐라풍선 전문가 이민복씨가 탈북을 결심한 계기

[토코♡유미♡사치코]

남로당 출신으로 월북한 부친 밑에서 태어나

은산군에서 2등 성적으로 군대를 가지 않고 대학을 가는 특혜를 거쳐

농업 과학자로 성장.

이후 농업 연구에 매진하며 김일성에게 

과학적으로 자영농이 집단농보다 생산성이 좋다는 편지를 보냈으나

짤과 같은 대답을 듣고 방황하던 중 대북삐라를 접하고 탈북 결심

목사, 안보전문가로 활동하며 독자적인 민간 대북삐라 풍선 개발에 매진

이후 악명높은 삐라 전문가로 활동함.

이분의 전문성은 북한이 떨굴 수 없게 불시에 날리는데 있어서

연평도 이후로 긴장이 끊이지 않았던 군사분계선에 

한층 긴장을 더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