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 동부 협회에 관해 든 뻘생각들

[Ch.하루P]

1. 동부 시 협회는 잘못 나온 것 같다.

궁도 쓰는 컨셉이 아니라 암살자답게 닌자 컨셉으로 나왔다면 더 까리했을텐데...

무엇보다 대놓고 사람들 앞에 나와도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자연스럽게 목격자는 사라지는아이에에에!!

2. 동부 제뱌찌 협회는 동양 국가 어떤 걸 모티브로 나올진 모르겠는데

일단 먼저 떠오르는 건 조선의 보부상 이미지.

물론 딜리버리 캐리어라는 장비 특성상 일반적인 봇짐은 아닐테고 안에서 여러 장비가 나오는 가방같은 느낌 아닐까 싶기도

3. 남부 및 본부인 서부 디에치 협회가 가톨릭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보니

동부의 디에치 협회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동부스럽게 이미지를 맞춘다면 음양사 내지 무녀같은 느낌 아닐까 싶다가도

디로쟈나 디뫼같은 주먹파 설정을 생각하면

소림사마냥 승복 입고 무공 쓰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4. 그래서 판관 포청천 모티브의 동부 외우피 협회 언제 나오죠?

까놓고 말해서 동부+외우피 하면 이거 말곤 없지 않습니까?

[지온]

닌자는 아마 이번인격스토리로 유추해보면 정식협회라서 스폰도받고 돈도 벌어야하니까 가리거나 숨기지 않는다는 컨셉인듯.
남부애들도 암살당한줄도 모르게 죽여서 암살이었지 도망가면서 모습을 보였던거 보면..오히려 웃는얼굴들이나 취수야객처럼 조직이나 비공식적으로 더러운일 하는애들이 정체숨기는거 같기도

[Ch.하루P]

어차피 1회의 앰부쉬에 실패하면 모습을 드러내어 아이사츠를 하는 것이 예의일텐데 숨기는 일은 없지 않을까ㅇ

[지온]

??:나는 2과 부장 유진이다..다들 인사해라....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시협회는 느낌상 자기들이 했다고 광고하는 느낌이 강해서.
그래서 닌자같은 암살보단 역전재판의 코로시야 사자에몬같은 느낌인 지금이 어울린다 느꼈고.
차원 지게는 재밌을 듯.